Long Season/일상/잡담 344

RPG 문답

출처는 여기 1. RPG 바톤입니다. 중간중간 말이 이해가 가지 않더라도 앞뒤 문맥 상황을 따져서 잘 써주시길 바랍니다. 2. 바톤 중도에 추가하고 싶은 내용이 있다면 허락 없이 추가해도 되긴 하지만... 아무래도 원본 그대로 써주시는게 저로선 감사할 따름입니다. -ㅂ- 3. 출발: http://blog.naver.com/1to1004 바톤 전개 상황 : 창천 - 검의망상 - 기르치 - 전율의신 - 로리우스 - 외계여우 - 진 - GtB - Laika_09 - giantroot ◆「본격 RPG 바톤」◆ ◆제1 장 「출발」 1. 당신의 이름과 직업은? → giantroot, 사진작가 2. 몇 시경에 출발합니까? → 아침 먹고 오전 9:00 3. 지금부터 악마를 넘어뜨리러 갑니다만, 무엇을 가지고 가겠습니까..

오타쿠틱한 기상.

네 오늘부터 이 분들의 음악(정확히는 벨소리)을 들으면서 아침에 일어나게 됬습니다. 뭔가 오타쿠틱한 기상입니다만은 ㅠ.ㅠ;; 사건은 저와 형이 이 음악에 반하게 되면서 일어났습니다. 마침 핸드폰을 가지게 된 형은 이 노래를 벨소리를 만들어달라고 했고, 만들었습니다. 여기서 끝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문제는 저희 아버지가 형의 핸드폰 모닝콜이 너무 조용하다고 모닝콜 벨을 바꾸는데.. 이 음악이 걸린 것입니다 그것도 "아, 이거 딱 좋겠다"라고 아버지가 말씀하시면서;; 그래도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이나 요 라 텡고나 모과이를 들으며 깨어나는 것보다는 덜 압박적이지만,(정말 그걸 들으며 상쾌한 아침을 시작하는 사람도 있을지도 ←) 뭔가 압박적인 상황인것은 확실합니다. 자 침대에서 유성처럼 일어나 날아가는 것입..

2006.12.27 새해까지 앞으로 5일 남았다.

최근에 느낀 생각들을 한번에 적어 봤다. 이런 글을 쓰면 마음에 막히는 것이 확 풀어지는 것 같다. -과거는 아무리 최선을 다해도 다시 보면 코메디에 불과하다. 열심히 쓴 글들, 다시 읽어보면 정말 웃긴다.(부끄러운것도 아니다.) 지금 내 상황이 그런 것 같다. -이제는 어떻게 사람들과 잘 지낼수 있는지 알 것 같다. 그렇게 되기까지는 참 머나먼 길을 돌아온것 같다. 아직도 어떤 사람들은 날 싫어하지만,그런 것에는 담담해지겠다. 모든 사람들이 날 좋아할수는 없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인생은 계속 노력해보면 좀 더 좋아지겠지..가 정답인듯 싶다. 아니면 그때 가서 고민하면 된다. 미래에 대해 노심초사하지 말도록 마음을 가지도록 해야하겠다. -형이 좋은 대학을 가면 좋겠다. 너무 고생을 해서 그 고생에 따..

새 컴퓨터의 좋은 점

1.일단 새 게임을 마음껏 플레이할수 있다. 2.화면이 넓어졌다. 3.인터넷이 빠르다. 4.이제부터 16:9 애니, 영화는 큰 화면으로 감상할수 있다(저번주에 큰 화면으로 코드기아스와 아야카시 아야시를 감상하면서 눈물을 흘렸음;;) 5.내 개인 공간이 생겼다. 6.용량이 상당히 커졌다.(15배나 됨) 이상 새 컴퓨터를 쓰면서 느낀 점들입니다. 쓰고 나니 뭔가 염장질 같(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