いきものがかり - 流星ミラクル (2006,Epic,Single) 천보이문 아야카시 아야시 1기 오프닝
네 오늘부터 이 분들의 음악(정확히는 벨소리)을 들으면서 아침에 일어나게 됬습니다.
뭔가 오타쿠틱한 기상입니다만은 ㅠ.ㅠ;;
사건은 저와 형이 이 음악에 반하게 되면서 일어났습니다. 마침 핸드폰을 가지게 된 형은 이 노래를 벨소리를 만들어달라고 했고, 만들었습니다.
여기서 끝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문제는 저희 아버지가 형의 핸드폰 모닝콜이 너무 조용하다고 모닝콜 벨을 바꾸는데..
이 음악이 걸린 것입니다
그것도 "아, 이거 딱 좋겠다"라고 아버지가 말씀하시면서;;
뭔가 압박적인 상황인것은 확실합니다.
자 침대에서 유성처럼 일어나 날아가는 것입(퍽)
*요즘은 일본음악을 자주 듣는데, 딴 건 다 제처두더라도 다양한 음악 장르(영미쪽도 그렇지만)가 가장 부럽더군요. (인디씬도 나름대로 잘 되어 있는점도 부럽습니다) 한국 음악은 정말 다양성이 부족합니다. 이게 비록 음악 문제만은 아니지만.
모노나 들어봐야 되겠군요.
'Long Season > 일상/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기로 이틀동안 몸져 눕다 (0) | 2007.01.05 |
---|---|
RPG 문답 (2) | 2006.12.28 |
2006.12.27 새해까지 앞으로 5일 남았다. (0) | 2006.12.27 |
기말고사 기간입니다. (0) | 2006.12.12 |
새 컴퓨터의 좋은 점 (2) | 2006.1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