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g Season/일상/잡담 344

소신만세

(이 글은 실제 상황입니다.) 060706 때는 D고교 본관 2층 2학년 X반 기말고사 시험중. 시험과목은 영어회화(고등학교에는 영어I와 영어회화가 있는데 회화는 문법보다 대화 중심이다.) 열심히 풀고 있는 학생들. 문제를 열심히 다 풀고 확인 하고 있었다. 어느덧 주관식 2번.주관식 2 다음의 해석에 맞춰 영작하시오. ( ) ( ) [도착 시간] 정답:arrival time arrival time으로 답을 적으려는 순간 밖에서 다 들리게 "얘들아~ 영어회화 주관식 2번 답은 'arriving time'이래!" (기나긴 침묵, 창문 닫히는 소리) ........ (마음속) adskjfjaklsdjfalk;rjewqoruiqowuretrwoeiyugdshkljfgjewqoruiqowuretrwoeiyugd..

조만간 리뷰를 쓸 예정입니다.

물론 당분간 TV 애니메이션.. 일단 하이바네 연맹 마무리 지어 내놓고(징하다라고 생각하는 G군) 중반부에 들어선 허니와 클로버.. 이것도 리뷰를 써야지요. 그리고 게임도 하나 끝내놓고.. ............... 이렇게 늘어놓고 보니 제가 무책한 인간처럼 보이는 군요. (실제 약간 그럼.) 새나라의 블로거는 업데이트를 자주 해야 하는데 자주 안하는 저는 나쁜 블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