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번째 창문

...지금 카메라가 수리중이라, 저희 형 휴대 전화로 찍었습니다. 일단 지른 작품은 Interpol - [Turn in the Bright Lights] ASIAN KUNG-FU GENERATION - [Fan Club] LCD Soundsystem - [LCD Soundsystem] Yo La Tengo - [I Am Not Afraid Of You And I Will Beat Your Ass] 모두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피치 못한 자금적 사정으로 가지지 못한 작품 되겠씀다. 요 라 텡고는 포스터가 와서 행복. 저희 형 동방 형들은 포스터보고 별 막장도 아니라고 투덜거리긴 했지만(....) 아무튼 지금은 MP3로 음악을 뽑고 있는 중임다. 형이 지금 옆에서 투덜거리네요. 빨리 쓰고 나와야 할..

정신없이 음반을 질렀습니다. 어머니 생일 선물도 주문 했습니다. 그리고 제 통장 잔고를 보았습니다. 이게 뭐야?이게 뭐야? 이게 뭐야? 이게 뭐야? 이게 뭐야? 이게 뭐야? 이게 뭐야? 이게 뭐야? 이게 뭐야? 이게 뭐야? 이게 뭐야? 이게 뭐야? 이게 뭐야? 이게 뭐야? 이게 뭐야? 이게 뭐야? 이게 뭐야? 이게 뭐야? 이게 뭐야? 이게 뭐야? 이게 뭐야? 이게 뭐야? 이게 뭐야? 이게 뭐야? 왜 잔고가 이정도 밖에 남아 있지 않냐고!!!!!!!!!!!!!!!!!!!! (인터폴 따윈 관계하지 말아야 했어 젠장젠장ㅠㅠㅠㅠ)

수능에서 살아 돌아왔습니다. 일단 그럭저럭 친 것 같습니다. 사탐이 마음에 걸리긴 하지만(...) 못 본건 아닌데, 뭐랄까 마음에 계속 걸리적걸리적... 뭐 나도 못보면 다른 인간들도 못봤을것이라는 생각으로 잠재우고 있습니다. 사실, 어젯밤에 잠을 제대로 못 이루는 바람에 아침에 난리쳤지만... 정작 시험 치는 동안은 별 문제없이 풀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높았습니다. 언어는 많이 어렵게 만들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이더군요.(g군이 언어의 천재라는 것은 비밀...라고 적고 언어 9등급 맞는다 우왕ㅠㅠㅠㅠㅠㅠㅠ) 수학은 좀 괴악한 문제 등장했고, 영어는 그냥저냥 쉽게 풀었습니다. 아무튼 전 수시 준비에 모 대학(얘기하고 떨어지면 쪽팔려서 합격하고 나면 공지하겠음) 준비를 해야되겠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

서강대 논술 치고 나온뒤 전 이랬습니다. 뭐 이번엔 자수도 채우고, 내용도 그럭저럭 확신하면서 썼기 때문에 나았습니다. 그래도 합격 할지는 미지수. 아 써놓고 보니 암울하다(...)

전 수능을 향해 달리고 오겠습니다. 모두들 힘내시길... 업데이트는 아마 지금만큼 자주 없을듯 싶습니다. 가끔 가다 하겠지만..

한 시간 정도 블로그 건드리지 않으면 그냥 습격을 하네요. 답글 관리 페이지를 한가득 도배하는 ORZ 아무튼 스팸 다는 인간들 이렇게 외쳐주고 싶습니다. 한 번 달면 빡돌아서 해킹할지도 모르겠습니다(위험해)

모두들 살아 돌아시길 바랍니다(퍽) 전 추석에 논술 공부 좀 해야 되겠네요. 물론 블로그 관리도 하고.

그동안 모은 음악 551곡 재생일수 1.6일 용량 4.09GB (생각보다 안 많네?) 대략 그 압박적인 음악량에 절망중. 이거 언제 다 사진 붙여ㅠㅠㅠㅠㅠㅠ PS.제가 사진 얻는 곳은 구글과 JBOOK, 퍼플레코드. 다들 사진들이 큼직큼직해서 좋더군요.

가고 싶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도 절 데려가주질 않네요 ㅠㅠㅠㅠ 저희 형은 인원부족이라는 편리한(?) 이유를 대고... (가서 부르는 것들은 다들 오덕막장이라는 것은 비밀)

3개나 번역을 해놨습니다. 쉬는 틈틈이. ....솔직히 작업할때는 뭘 하는지 모르다가 작업이 끝난뒤 '음 내가 뭘했지?' 그리고 컴퓨터에는 애니 노래가사 번역 벌써 완료OTL 한번 번역 가사 여기도 올려볼렵니다. 저작권에 걸린다면...바로 삭제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