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에 도착했지만, 지금 적어본다 쩝. DJ Shadow - [Endtroducing...] (2005 Reissue, Universal) 한참 이 음반을 살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1년을 참은 보람이 있었다. 너무나 알찬 내용에 만족중. 안 사신 분들은 어여어여 사시길. Massive Attack - [100th Window] (2003, Virgin) 총 4개 앨범중, 가장 떨어진다고 생각하나, 매시브 어택 전집 콜렉션을 위해 사다. 이로써 전집 콜렉션 완료~(싱글은 묻지마세요~~) 딴 건 몰라도 아트웍은 작살이였다. 음음. Pet Shop Boys - [Pop Art] (2003, Parlophone) 다 좋은데 부클릿 빼기가 너무 곤란하고 라이너노트도 빠져있다. 그리고 집에서 들으려니 너무 거시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