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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쿠틱한 기상.

네 오늘부터 이 분들의 음악(정확히는 벨소리)을 들으면서 아침에 일어나게 됬습니다. 뭔가 오타쿠틱한 기상입니다만은 ㅠ.ㅠ;; 사건은 저와 형이 이 음악에 반하게 되면서 일어났습니다. 마침 핸드폰을 가지게 된 형은 이 노래를 벨소리를 만들어달라고 했고, 만들었습니다. 여기서 끝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문제는 저희 아버지가 형의 핸드폰 모닝콜이 너무 조용하다고 모닝콜 벨을 바꾸는데.. 이 음악이 걸린 것입니다 그것도 "아, 이거 딱 좋겠다"라고 아버지가 말씀하시면서;; 그래도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이나 요 라 텡고나 모과이를 들으며 깨어나는 것보다는 덜 압박적이지만,(정말 그걸 들으며 상쾌한 아침을 시작하는 사람도 있을지도 ←) 뭔가 압박적인 상황인것은 확실합니다. 자 침대에서 유성처럼 일어나 날아가는 것입..

2006.12.27 새해까지 앞으로 5일 남았다.

최근에 느낀 생각들을 한번에 적어 봤다. 이런 글을 쓰면 마음에 막히는 것이 확 풀어지는 것 같다. -과거는 아무리 최선을 다해도 다시 보면 코메디에 불과하다. 열심히 쓴 글들, 다시 읽어보면 정말 웃긴다.(부끄러운것도 아니다.) 지금 내 상황이 그런 것 같다. -이제는 어떻게 사람들과 잘 지낼수 있는지 알 것 같다. 그렇게 되기까지는 참 머나먼 길을 돌아온것 같다. 아직도 어떤 사람들은 날 싫어하지만,그런 것에는 담담해지겠다. 모든 사람들이 날 좋아할수는 없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인생은 계속 노력해보면 좀 더 좋아지겠지..가 정답인듯 싶다. 아니면 그때 가서 고민하면 된다. 미래에 대해 노심초사하지 말도록 마음을 가지도록 해야하겠다. -형이 좋은 대학을 가면 좋겠다. 너무 고생을 해서 그 고생에 따..

뉴타입 할인

아래 미X미X 쇼핑몰 공지 원문 ■ 안녕하십니까? 매드매드입니다. 대원에서는 뉴타입 브랜드로 애니메이션 타이틀들의 소비자가격 대폭인하전을 진행합니다. 참고로 본 쇼핑몰에서 해당 리스트를 구매하시는 고객님께는 전원 일본 애니메이션 캐릭터 피규어가 1종씩 전원 증정되오니 참고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 (공각기동대의 경우는 다치코마 미니 피규어가 1종을 증정됩니다) 공각기동대 SAC 박스1 공각기동대 SAC 박스2 (박스3은 차후 재출시 예정) 신세기 에반게리온 리뉴얼 일반판 박스 러브히나 스페셜 프린세스 츄츄 박스 바람의 검심 스페셜 박스 풀메탈패닉 후못후 박스 마법사에게 소중한 것 박스 강철의 연금술사 1~13 십이국기 박스1 십이국기 박스2 쵸비츠 한정판 박스1 쵸비츠 한정판 박스2 쵸비츠 한정판 박스3..

Real Motion/잡담 2006.12.23

새 컴퓨터의 좋은 점

1.일단 새 게임을 마음껏 플레이할수 있다. 2.화면이 넓어졌다. 3.인터넷이 빠르다. 4.이제부터 16:9 애니, 영화는 큰 화면으로 감상할수 있다(저번주에 큰 화면으로 코드기아스와 아야카시 아야시를 감상하면서 눈물을 흘렸음;;) 5.내 개인 공간이 생겼다. 6.용량이 상당히 커졌다.(15배나 됨) 이상 새 컴퓨터를 쓰면서 느낀 점들입니다. 쓰고 나니 뭔가 염장질 같(퍽)

낚시 마케팅

낚시 마케팅이라는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아마도 이 조건을 충족시키면 대충 낚시 마케팅이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속 내용은 그게 아닌데, 마케팅은 정 반대로 하는 경우. 아마 이런 낚시 마케팅의 대표작들은 [지구를 지켜라!] [마파도] [구타유발자들] [황산벌](의외로 헤비한 내용입니다.) [싸움의 기술] 정도 일겁니다. 저는 낚시 마케팅을 싫어합니다. 그것은 본질을 왜곡하고, 사람들을 속이는 짓이기 때문입니다. 정당한 평가의 기회를 뺏어가기도 하고요. (아 저거 그냥 그런 영화야.라는 식으로..) 제가 좋아하는 [지구를 지켜라!]도 저런 낚시 마케팅 때문에 대중들한테 정당한 평가의 기회를 빼앗긴 영화입니다. 제가 올해 나온 영화중 가장 기다려왔던 [판의 미로]가 11월 30일 개봉했습니다. ...불행히..

벨벳 언더그라운드 어제 도착하다.

휴우, 겨우 받았습니다. 당초 주문할때는 1주일 뒤(그때가 10월 중순)에 나온다고 했는데 거의 2개월이나 걸렸습니다 -_-;; 역시 디럭스 에디션은 뭔가 다르군요. 디자인도 좋고... 그런데 문제는 그 유명한 바나나 껍질 벗기는 커버가 아니라는겁니다(두둥) 원래 디럭스 에디션은 벗길수(응?) 있는 커버라는데 이놈의 검열위 벌렸군요 -_-;; 나중에 사진 찍어 오픈박스에 올리겠습니다. 지금 못올리는 이유는 학교인데다가, 어제 컴퓨터가 와서 흥분상태로 찍질 못했거든요(...) 그리고 이 음반 국내반은 아직 퍼플레코드에는 없으니 참고하시길. 자, 일요일 아침마다 이들의 Sunday Morning을 트는 겁니다(퍽)

남들하는 키워드 통계를 내보다.

1. 2 애니맥스 사실 많이 다루기도 했다. 2. 1 다중인격탐정싸이코9 2. 1 다중인격탐정싸이코 아니 이런 건전한 사이트(?)에서 왠 불건전 만화를;; 2. 1 영화 플란다스의 개 소감문 정말 요즘 봉감독의 인기는 대단하다 쩝. 2. 1 자우림 엘범 노래제목 한번밖에 쓰지 않았는데, 의외로 많이 찾아오네 2. 1 충사 영화 언제 충사 볼려냐 냥;; 2. 1 안녕 용문객잔 어? 2. 1 엔드오브에반게리온사이트 저희 사이트는 에반게리온 사이트가 아니오니 다른 쪽으로 우회를 (퍽) 2. 1 망치살인 OTL 2. 1 eureka 7 2. 1 테크노라이즈 이거 보는 사람 있었나 흐거걱 2. 1 free porn ㅁ니ㅏ어ㅣㅏ;ㅓㅇㅎ몋랴ㅐ멸아ㅐㅁ넝라ㅣ;ㅁ 2. 1 彼氏彼女の事情 2. 1 괴물마법사 괴물한테 소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