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지름 목록들.

진작에 도착했지만, 지금 적어본다 쩝.

DJ Shadow - [Endtroducing...]
(2005 Reissue, Universal)

한참 이 음반을 살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1년을 참은 보람이 있었다.
너무나 알찬 내용에 만족중.

안 사신 분들은 어여어여 사시길.

Massive Attack - [100th Window]
(2003, Virgin)

총 4개 앨범중, 가장 떨어진다고 생각하나, 매시브 어택 전집 콜렉션을 위해 사다.

이로써 전집 콜렉션 완료~(싱글은 묻지마세요~~)

딴 건 몰라도 아트웍은 작살이였다. 음음.

Pet Shop Boys - [Pop Art]
(2003, Parlophone)

다 좋은데 부클릿 빼기가 너무 곤란하고 라이너노트도 빠져있다.

그리고 집에서 들으려니 너무 거시기하지만, 꿋꿋히 돌리고 있다.

[Home and Dry],[Se a vida e],[Opportunities (Let's make lots of money)] 같은 곡은 꽤 좋다.

Velvet Underground - [Velvet Underground & Nico]
(2005 Reissue, Universal)

그리고 이건 왜 안 도착하는겨여!!!!

10월 11일이 언제 지났는데, 시방 계속 10월 11일이라고 적어놓냐!!

사실 전설의 '앞표지 바나나 껍질 벗기기'가 고대로 들어있다길래 주문.

설마 커버때문에 못나온다는 건 아니겠지, 유니버셜;;







그런 결과 얼마나 많은 돈이 변신을 했나면,
TOTAL : 55,000원
잘하는구나 아싸 OTL
게다가 11월은 생일과 이 좌르륵 몰려있는데

굶어야 되겠다;;

사진도 찍어놨으나.. 나중에 올리겠다. 여긴 학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