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우리 그지아저씨 페르시아의 왕자 신 시리즈가 대한민국에 완전 한글화로 상륙한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아직 루머 단계라지만) PC로도 나온다고 하니 한번 기대해봐야 되겠습니다. DOS 시절 나온 오리지널은 제 게임 인생을 바꿔놓은 게임들 중 하나고, 시간의 모래도 하는 걸 옆에서 흥미진진하게 하는 걸 봤거든요. 2.페르소나4는 10월 31일 한국 발매라던데, 예판 예약도 보지도 못했습니다. 그래봤자 콘솔 없는 저로써는 그림의 떡...이죠. 나중에 콘솔 사면 해봐야 되겠습니다. 3.저희 형이 현재 노리고 있는 게임은 [스포어]와 DS용 [악마성 드라큘라 오더 오브 에뮬레이션]입니다. 후자는 한글화 발매라는 나름 쇼킹한 뉴스가 나왔더군요. 뭐 저희 형의 악마성 빠心은 본인 블로그 가면 아실테니 생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