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g Season/일상/잡담

여긴 음덕후의 블로그인가?

giantroot2008. 9. 29. 00:57

경고: 본 포스팅은 85% 헛소리와 14.9%의 불평과 0.1%의 진심이 담겨있습니다.


에-또... 본 블로그 100번째 창문은, 다목적 무규칙 이종경기같은 난삽한 식성과 깊이(아직 많이 부족하지만)을 추구하고 있지만...









요새 블로그에서 음악 포스팅이 3/4를 차지함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어휴 이건 까야 할듯.(...)


그도 그럴 것이..

1.영화(및 애니)? 시간이 후달려서 GG
2.게임? 애시당초부터 집에서 콘솔이 금지되어 있는 상황에서 뭘... 가끔 인디 게임, 어드벤처나 몬헌 온라인은 쓰긴 하지만..
3.책? 꾸준히 읽고 있는데, 거의 개그의 게토화가 이뤄진 이 블로그에서 책 얘기 꺼내면 뭔가 대-단-히 생뚱맞은 느낌이 들어서 포스팅 안 함.
4.일상이야 시궁창이니 제외하고...

그나마 요새 꾸준히 하는게 음반 사고 음악 듣고 아티스트 발굴하는 것이여서 그런지 제 포스팅도 그쪽 방향으로 흘러가더군요.대학 들어오면 인생이 재미있을 줄 알았는데 이거 뭐 안 돼(안 하고 있지만), 뭐 해야 돼(하고 있지만) 이러니 재미가 없고 요새 일 하나 터져서 화까지 나니 (투덜투덜....)

그래도 계속 음악만 줄창 씨부리니 좀 재미가 없을 뿐더러, 방문자 여러분들의 지루함을 피할 수 없는데... 어서 인간성 고치고 콘솔을 들여놓고, 스릴있는 일들을 만들어야지 이 블로그 포스팅도 좀 재미가 있을려나요? (...) 여튼 일단은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거 부터 해나가면서 그것으로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애니도 꾸준히 보고, 음악도 계속 듣고, 게임도 해보고...

여튼 야밤의 헛소리니 간단히 무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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