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44

오늘 가족들이랑 휴양림 갑니다.

(시렌라간?) 오늘(12/21) 가족들끼리 송년회 겸사겸사해서 휴양림 갑니다. 내일 (다음 주 월요일) 돌아올 예정입니다.거기 인터넷이 될 가능성은 당장 환율 내릴 가능성 만큼이나 희박하므로... 업뎃은 없습니다. 그렇게 업뎃에 매달리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좀 블로그 업뎃을 소홀히 했던 건 사실이군요 :) 돌아와서 열심히 블로그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이제 방학이고 그 동안 마음을 짓눌렀던 일도 끝나서 마음도 홀가분 한 상태니 마음껏 해볼까 합니다.

20081118 근황

0.오래간만에 근황 포스팅. 1.왜 이렇게 추워 랄까 이때까지 따뜻했던 건 뭐냐 2.좀 의욕 없는 하루하루입니다. 역시 돈이 부족해서(...) 부모님 생신 선물 해야 되는데 쩝;; 3.목감기 짜증나는군요. 4.요새 맨선(Mansun)과 라이드(Ride)가 듣고 싶어졌습니다. 넵 더러운 브릿팝 빠인 자이언트루트군은 맨선과 라이드에 관심을 기울이게 됬습니다 'ㅅ' 그러나 역시 돈이 없어!!!!!!!!!!!!! 아흐흑 게다가 라이드는 직접 수입을 해야한다는 사실. 5.레비아땅 사마가 요새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게임은 다들 아시겠지만 레프트 4 데드입니다. 옆에서 데모 하는 것을 보니 재미있게 생겼더군요. B급 좀비물의 테이스트와 화끈한 액션의 혼합이 꽤 맛깔스럽게 보이는 군요. 심지어 저도 하고 싶어졌습니다...

본격 레비아땅님 고민 해결소 01

저희 형, 레비아땅교의 교주 레비아땅 사마가 저에게 이런 고민을 털어놨습니다. "블로그에 고정 닉이 들어오지 않는다" "리뷰에 아무런 반응이 없다" ...대신 그 블로그에는 달렸다 하면 장문의 댓글이 달리지 않수. 뭐 열심히 해주면 언젠가 그 진가는 알아주기 마련이니 열심히 문장을 짓고 다듬으시길. (아 저기 01은 그냥 달아봤습니다. 본격 블로그 땜빵 포스팅입니다.)

중간고사가 끝났습니다.

마지막 시험인 현대 문학 시험을 치고 왔습니다. 대부분 제가 아는 거라서 맞게 쓴 것 같습니다. 랄까 이번 시험은 시험 같지도 않습니다?ㅠㅠㅠㅠㅠ 이제 시험 기간에 도착해 나름 훈훈한(...) 일화를 남겼던 닌자 가이덴 DS나 플레이해봐야 되겠습니다. 아 제길 난 이게 악마성하고 같이 올 줄 알았단 말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긴 음덕후의 블로그인가?

경고: 본 포스팅은 85% 헛소리와 14.9%의 불평과 0.1%의 진심이 담겨있습니다. 에-또... 본 블로그 100번째 창문은, 다목적 무규칙 이종경기같은 난삽한 식성과 깊이(아직 많이 부족하지만)을 추구하고 있지만... 요새 블로그에서 음악 포스팅이 3/4를 차지함 ......... 어휴 이건 까야 할듯.(...) 그도 그럴 것이.. 1.영화(및 애니)? 시간이 후달려서 GG 2.게임? 애시당초부터 집에서 콘솔이 금지되어 있는 상황에서 뭘... 가끔 인디 게임, 어드벤처나 몬헌 온라인은 쓰긴 하지만.. 3.책? 꾸준히 읽고 있는데, 거의 개그의 게토화가 이뤄진 이 블로그에서 책 얘기 꺼내면 뭔가 대-단-히 생뚱맞은 느낌이 들어서 포스팅 안 함. 4.일상이야 시궁창이니 제외하고... 그나마 요새 꾸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