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9년 2월의 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세월 참 빠르군요. 2.2월 13일 부로 저도 성인이 되었습니다. 아직 생일은 아니고-생일은 3월 9일-인터넷에서 성인 인증을 했더니 성인이라고 확인이 되더군요. 3.그동안 음반 산 거를 적어보자면 Animal Collective - [Merriweather Post Pavilion] 저번에도 적었지만, 정말 훌륭한 싸이키 전자 팝쏭 앨범이더군요. 극단적인 비치 보이스와 MGMT, 윌코가 섞인 듯한 향취가 죽여줍니다. 전 이런 스타일을 격렬하게 사랑하는지라 역시 세상엔 제가 모르는 좋은 음악이 많은 것 같습니다. 거금을 투자할 가치가 있는 음반입니다. The Walkmen - [You & Me] 활과 화살 앨범이 너무 좋아서 샀습니다. 활과 화살 앨범은 알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