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에게 돌을 던지랴? (그들 각자의 영화관 ver.) 경제 살린다고 하면서 환율 제대로 조정도 못하고 국민하고 소통한다면서 국민 두들겨 패고 도대체 얼마나 맞아야지 정신을 차리겠습니까? 당신은 실용정부가 아닌 무능정부입니다. 나가주세요. * 제가 만들었습니다(...) 출처는 꼭 알려주세요. 원본은 [그들 각자의 영화관]이라는 칸느 60주년 기념 옴니버스 영화입니다. 그 중에서 라스 폰 트리에 작품을 했습니다. 참고로 저 장도리남은 감독 본인이라는;;; I'm Not There/씹어주기 2008.06.01
하아... 정말이지 (18421번째 촛불) 2MB씨 일 처리 좀 제대로 해봐요. 이건 아무리 봐도 아니잖아요. 제대로 해도 여전히 싫어하겠지만, 지금 당신 삽질중이랍니다. 달래주지 못할 망정 국민의 뺨싸대기를 때리는 바보같은 짓은 하지 말아주세요. (하긴 이젠 바보인가) I'm Not There/씹어주기 2008.05.27
땜빵용 주저리 : 왜 난 지금 상황이 불만족스러운가? (자폭용 포스팅입니다.) 지금 나는 정말 힘들다. 3개월 전보다는 덜 힘들지만, 여전히 힘들다. 나는 단체 생활과 맞지 않는 사람인듯 싶다. 왜 이런 말을 하나면, 그냥 요즘 3개월 동안 이러저러한 일들이 겪고 보니 내 자신에 대해 좀 더 잘 알게 된 것 같아서 적는것 같다. 나는 친목 모임이나, 위계 질서가 비교적 덜 엄격한 단체에서는 잘 해내는 편이다. 하지만 위계 질서가 엄격한 단체는 잘 못한다. 내 잘못도 있겠지. 그런 분위기에서 제대로 살아본 적이 없으니 말이다. 노력했지만 제대로 되지 않는 것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나는 그런 분위기가 정말 싫다. 위에서 행동 하나가지고 쪼잔하게 구는 인간들이나, 같은 동기 내에서도 위계 질서가 생기는 거나, 사생활 따윈 신경도 쓰지 않는 사람들이 정말로 싫다... I'm Not There/생각 2008.05.26
He's Lost Control and walk away (into the silence) R.I.P. Ian Curtis (1956~1980) 그리고 광주에서 사라져 간 수많은 사람들 I'm Not There/생각 2008.05.18
최근 얼음집 역인기 사태를 보면서 (본 사진은 본문과 무관한 사진입니다.) 차라리 쓸때없는 비난 덜 듣고 영원히 마이너 블로거로 남겠다 라는 생각이 마구마구 드는 전 잘못 된 걸까요? 여튼 사람들 사이의 최소한의 예절을 지키는 블로거가 되고 싶습니다. (이렇게 적어놓으면 더러운 가식덩어리라 욕 들어 먹을까요?) I'm Not There/생각 2008.05.12
2008년 총선이 끝나고 Radiohead - No Surprise (from [OK Computer], 1997, Parlophone) a heart that's full up like a landfill 쓰레기장 처럼 가득 찬 마음 a job that's slowly kills you 너를 서서히 죽여가는 업무 bruises that won't heal 치유되지 못할 상처들. you look so tired and unhappy 너는 너무나 지치고 불행해 보여 bring down the government 우리의 정부를 와해시켜버려라. they don't speak for us 그들은 우릴 대변해 주지 못해. I'll take a quiet life 난 조용한 삶을 살게 될거야. a handshake with carbon m.. I'm Not There/씹어주기 2008.04.10
100도씨 (= 화씨 212도) 100도씨 (ColoR님의 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다.) 마지막에 울었습니다. 이 만화가 궁극적으로 전달하고 싶은 메세지가 너무나 절절했기 때문이였습니다. 여튼 우리들의 자유는 실용으로 재단할수 없는 것입니다. 2메가바이트 정부 명심하십시요. 만약 그런 것을 망각했다가는 당신네들이 부활시키려는 백골단보다 처절한 응징을 당신네들에게 가해 줄 테니 말입니다. ps.사람을 감정적으로 뒤흔드는 점을 빼도 이 만화의 미학적 완성도는 훌륭합니다. 역시 최규석씨는 거장 맞는듯. 언젠가 이 사람의 이름이 세계에서 인정 받을 날이 올거라 전 믿고 있습니다. I'm Not There/생각 2008.03.18
댓글란은 우리의 것 그러니까 대략 최소 900건 이상이 스팸이라는 이야기인데... 이XX들 다 한번 먼지나도록 맞아봐야 되겠네. (언제 다 지우냐;;) I'm Not There/씹어주기 2008.03.14
세상일은 이 산 같다고 요즘 자주 느낀다. 힘든 일 있으면 즐거운 일도 있는. 지금 힘들지만, 가족들이 응원해주고 있으니 잘하고 싶다. I'm Not There/생각 2008.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