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 ケンイシイ - Extra 뮤비보고 삘 받은 건 오래간만이네요. 역시나 [아키라] 크리에이터. 음악은 케미컬 브라더스 풍의 강렬한 테크노인데 괜찮군요. 게이머들에게도 친숙한 이름일지도? ([레즈], [루미네스 III]) *[아키라] 풍 답게 17세 이하에게는 부적합한 영상이 담겨 있으니 주의 하시길. from ケンイシイ - [ジェリー・トーンズ] (1995,Sony Music) Headphone Music/잡담 2008.05.21
AJMN (Angry Japn Music Nerd) 그는 당신을 음반점으로 가게 하죠 후장빠는 일본 CD 가격 욕할려고 그는 차라리 딜럭스 에디션 10000개를 살 사람이에요 그는 차라리 핑크 플로이드 박스 세트를 싹쓸이 할 사람이에요 그는 가장 화난 음반 수집가입니다. 그는 화난 음악 폐인입니다. 그는 가장 화난 시부야계 폐인입니다. 그는 가장 화난 일본 음악 폐인입니다. 다음 생에는 일본에서 태어나달라고 해야 되겠다. Headphone Music/잡담 2008.05.18
Songs In A&E Spiritualized 6번째 정규 앨범 [Songs In A&E] 2008.5.26 발매 출처: http://en.wikipedia.org/wiki/Songs_In_A&E 아니 나 모르는 새에 언제 정보 뜬거야 첫 싱글컷인 'Soul On Fire'입니다. 좋군요. 앨범 나머지도 기대가 됩니다. 왠지 좀 눈물이 날려고 하네요. 이 사람이 그동안 병으로 고생했던걸 생각하면 말이지요. Headphone Music/잡담 2008.05.16
2008년 5월도 음반을 처음엔 포티쉐드 신보만 사고 자제할려 했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욕심은 그것을 허용하질 않네요 흑흑 ...알바라도 뛰어야 되겠습니다. Portishead - [Third] (Merqury, 2007) The Verve - [Urban Hymns] (Hut, 1997) Coldplay - [X & Y] (EMI, 2005) 김두수 - [자유혼] (리버맨/드림비트, 2002) Justice - [†] (Vice, 2007) 루시드 폴 - [버스, 정류장 OST] (라디오뮤직/드림비트, 2002) Iron & Wine - [Our Endless Numbered Days] (Subpop, 2004) 콜플은... 재고가 없어서 제가 따로 받아 왔습니다. 그래서 독사진입니다. Headphone Music/잡담 2008.05.15
오늘 날씨가 절 낚았습니다. ...황사비가 주구창창 쏟아지고 바람이 휭휭 부는 5월이라 그거 참 낭만이네요. 덕분에 축축하게 젖은 뒤 으슬으슬 떨면서 집에 왔습니다. Long Season/일상/잡담 2008.05.07
시에라 식 죽음 옛날 옛적에 시에라 어드벤처 게임이 있었습니다. 시에라 어드벤처 게임은 훌륭한 완성도로 사람들을 감동시켰지만, 또한 극악의 난이도로 사람들을 좌절하게 했습니다. 이 동영상들은 시에라 괴뢰수장(?) 로베르타 윌리엄즈의 만행(?)의 기록중 하나입니다. 로라 보우 시리즈, 킹즈 퀘스트 3편 갑니다~ 요즘 게이머들 복받은 겁니다. 튜토리얼이 떠먹여 줘, 앗차 싶으면 오토 세이브 지원해... 저요? 전 저때 저 난이도 게임들 중 몇개를 실시간으로 접해 본 기억이 있습니다. Another World는 지금도 저에겐 악몽입니다;; 그나저나 마지막 동영상 4:23초 대폭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머지 동영상도 죽은 뒤 멘트도 쩔어염 Fight Test/잡담 2008.05.05
4월 한 달 동안 본 영화 간단리뷰 5월도 시작됬으니 4월달에 본 영화들을 간단히 정리해봤습니다. 의외로 많이 봤네요 후덜덜;;; 1.[싸이보그지만 괜찮아]는 흥행 실패한 이유가 딱 눈에 보이던 영화였습니다. 전반적으로 박찬욱식 키치적 센스를 극단적으로 밀고나간 느낌이였습니다. 초반부에는 그 다운 재기발랄함과 현란함으로 재미있었지만(닭살 성우의 계시 라디오는 꽤 훌륭했음), 뒤로 갈수록 약간 처지더군요. 좀더 길었으면 영화가 재앙이 됬을듯... 거기다가 신세계 병원 환자들의 캐릭터들이 제대로 활용되지 못했다는 느낌이였습니다. 다만 배우들은 무척 좋았습니다. 임수정은 그야말로 후덜덜한 수준이고(오늘의 교훈: 틀니는 위대하도다), 비의 연기도 안정적이였습니다. 2.[밀양]은 리뷰로 길게 써보고 싶어서 생략합니다만은... 두가지 코멘트를 남기자.. Deeper Into Movie/잡담 2008.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