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g Season/일상/잡담 344

리뷰를 동시에 두개 쓰고 있습니다.

([릴리 슈슈의 모든 것]은 땜방용 이미지로 쓸만한게 많은듯?) 스트레인저 무황인담 페르세폴리스 이 두 작품 리뷰 준비중입니다. 제 두뇌는 저 두 작품을 자꾸 연결 시킬려고 하네요;;; 사실 연결 시킬 흥미로운 건덕지가 있긴 있으나.... 그건 나중에 다른 글에서 보여 드릴듯? 사실 오늘 완성 시킬려고 했으나... 못했습니다 -_-;;; (이게 다 타뷸라의 늑대 때문이야! 엉엉엉)

080402 근황

1. 플라네테스 만화책을 다시 봤습니다. 처음 볼때는 느끼지 못했는데, 완전 베르너 헤어조크 식이네요. 순수한 광기를 지닌 주인공, 배경 설정 기타등등... 만약 헤어조크가 이 만화책을 읽게 된다면 뭐라고 말할지 궁금합니다 :) 여튼 만화책은 애니 때문에 결론 아껴두고 있는데, 이제 올해 내로 둘다 끝을 봐야지요. 다시 봐도 강렬한 작품입니다. 2. 본즈, 2008년 초만 해도 잠잠하더니 갑자기 의욕적으로 변했네요. 최근에 [망념의 잠드]라고 신작 계획 발표했습니다. 짤막한 PV가 공개됬는데, 이거 제가 지금 생각하고 있는 시나리오와 좀 비슷한 면모가 있네요. 물론 제 쪽은 나루타루나 기생수 쪽에 가깝지만 말입니다. TVA로 갈지 아니면 극장판으로 갈지는 모르겠네요. PV 소감은 왕기대입니다. 물건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