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g Season/일상/잡담 344

가지고 싶은 티셔츠랄까...

피오님 블로그에서 트랙백 해왔습니다. 사실 전 패션에 민감한 편은 아닙니다. 그래도 뭐 이쁜 옷이 있으면 가지고 싶은 건 사람 공통이여서 가지고 싶은 티셔츠가 몇몇 있습니다. 그래봤자 오덕질의 산물이긴 하지만(...) 하지만 문제는 사이즈 겠지요 (털썩) 정말 이런 식으로 관련 상품을 만들어내는 게 외국에서는 많이 활성화 되어 있는듯. 이 나라에도 그 만한 가치가 있는 문화 상품이 팍팍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처음으로 생계전선이라는 곳을 가봤습니다.

(스크롤 압박) 수요일, 저는 알바 사이트에서 녹음 알바라는 하루 알바를 찾아냈습니다. 하면서 전화를 걸고 금요일(정확히 따지자면 어제)로 약속을 잡았습니다. 저희 형도 끌어들였습니다. 약속 전날 밤 제 기분은 이랬습니다. 알바가 끝나고 난 뒤 제 심정 정말 크고 아름다웠습니다. ...다른 의미로. ~g군의 기묘한 모험담~ 1.이상하게 꼬여서 40분 이상 지각 및 담당자 분의 전화 디스 2.그로 인한 동행한 형의 분노 폭팔로 인한 불평불만 및 디스 3.내려서 또 길 헤맴 4.찌는 날씨 5.담당자 분의 타박 6.담당자 분의 설명을 가장한 랩 7.설문지 작성으로 인한 짜증 8.에어컨은 커녕 선풍기 조차 없는 녹음실 9.폐쇠공포증 걸릴 것 같은 녹음실 공간 사이즈 10.거기다 녹음 담당자는 무뚝뚝한 남자 11..

아스트랄계 전생체험

아스트랄계에서 추출한 당신의 전생 정보 내역을 분석해본 결과, 당신은 석기시대 엄마뱃속에 살았던 자유인이었습니다. 그 당시에, 당신은 엄마뱃속 에서 생존본능에 따라 막 움직였었습니다. 당신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때는, 고기가 많을 때이고, 당신이 인생에서 가장 불행했던 때는, 풀이 많을 때였으며, 당신의 죽음은, 굶어서 아사함으로서 이루어졌습니다. 은밀한 전생체험 : http://blcat.kr/@/life.php Laika_09님 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다. 묘하게 납득이 되고 있어! 특히 행복할 때와 불행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