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g Season/일상/잡담 344

20090215

1.2009년 2월의 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세월 참 빠르군요. 2.2월 13일 부로 저도 성인이 되었습니다. 아직 생일은 아니고-생일은 3월 9일-인터넷에서 성인 인증을 했더니 성인이라고 확인이 되더군요. 3.그동안 음반 산 거를 적어보자면 Animal Collective - [Merriweather Post Pavilion] 저번에도 적었지만, 정말 훌륭한 싸이키 전자 팝쏭 앨범이더군요. 극단적인 비치 보이스와 MGMT, 윌코가 섞인 듯한 향취가 죽여줍니다. 전 이런 스타일을 격렬하게 사랑하는지라 역시 세상엔 제가 모르는 좋은 음악이 많은 것 같습니다. 거금을 투자할 가치가 있는 음반입니다. The Walkmen - [You & Me] 활과 화살 앨범이 너무 좋아서 샀습니다. 활과 화살 앨범은 알딸..

돈이 생겼다.

(뇌내 알고리즘) 1.음반을 지르러 간다. 1.음반을 지르러 간다. 1.음반을 지르러 간다. 1.음반을 지르러 간다. 1.음반을 지르러 간다. 1.음반을 지르러 간다. 1.음반을 지르러 간다. 1.음반을 지르러 간다. 1.음반을 지르러 간다. 1.음반을 지르러 간다. 1.음반을 지르러 간다. 1.음반을 지르러 간다. 1.음반을 지르러 간다. 1.음반을 지르러 간다. 1.음반을 지르러 간다. 1.음반을 지르러 간다. 1.음반을 지르러 간다. 1.음반을 지르러 간다. 2.휴대 전화 통신비를 낸다. 답 없는 막장인생. (참고로 저기 음반 대신 게임이나 책이나 잡지 같은 단어를 넣어도 무관합니다-홍차)

오늘 가족들이랑 휴양림 갑니다.

(시렌라간?) 오늘(12/21) 가족들끼리 송년회 겸사겸사해서 휴양림 갑니다. 내일 (다음 주 월요일) 돌아올 예정입니다.거기 인터넷이 될 가능성은 당장 환율 내릴 가능성 만큼이나 희박하므로... 업뎃은 없습니다. 그렇게 업뎃에 매달리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좀 블로그 업뎃을 소홀히 했던 건 사실이군요 :) 돌아와서 열심히 블로그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이제 방학이고 그 동안 마음을 짓눌렀던 일도 끝나서 마음도 홀가분 한 상태니 마음껏 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