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플라네테스 만화책을 다시 봤습니다. 처음 볼때는 느끼지 못했는데, 완전 베르너 헤어조크 식이네요. 순수한 광기를 지닌 주인공, 배경 설정 기타등등... 만약 헤어조크가 이 만화책을 읽게 된다면 뭐라고 말할지 궁금합니다 :)
여튼 만화책은 애니 때문에 결론 아껴두고 있는데, 이제 올해 내로 둘다 끝을 봐야지요. 다시 봐도 강렬한 작품입니다.
2. 본즈, 2008년 초만 해도 잠잠하더니 갑자기 의욕적으로 변했네요. 최근에 [망념의 잠드]라고 신작 계획 발표했습니다. 짤막한 PV가 공개됬는데, 이거 제가 지금 생각하고 있는 시나리오와 좀 비슷한 면모가 있네요. 물론 제 쪽은 나루타루나 기생수 쪽에 가깝지만 말입니다. TVA로 갈지 아니면 극장판으로 갈지는 모르겠네요.
PV 소감은 왕기대입니다. 물건 또 나올꺼 같아요.
3. 멀홀랜드 드라이브 꼭 보고 말겁니다. 근데 귀찮아요(퍽)
4. 데어 윌 비 블러드 리뷰 완성. 왠지 큰 짐을 내려놓은거 같습니다.이젠 좀 홀가분해지겠죠.
5. 최근에 재밌는 프로젝트가 생겨서 창작욕이 발동했습니다. 나중에 기회되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6. 학교는 그럭저럭 다니고 있습니다. 트러블도 많고 즐거운 일도 있고... 그나저나 대학 공부는 적응하기 참 미묘하군요.
7. 요즘 날이 춥군요. 몸 조리 잘 하시길.
PS. 이렇게 길게 근황 써본건 처음이네요.
여튼 만화책은 애니 때문에 결론 아껴두고 있는데, 이제 올해 내로 둘다 끝을 봐야지요. 다시 봐도 강렬한 작품입니다.
2. 본즈, 2008년 초만 해도 잠잠하더니 갑자기 의욕적으로 변했네요. 최근에 [망념의 잠드]라고 신작 계획 발표했습니다. 짤막한 PV가 공개됬는데, 이거 제가 지금 생각하고 있는 시나리오와 좀 비슷한 면모가 있네요. 물론 제 쪽은 나루타루나 기생수 쪽에 가깝지만 말입니다. TVA로 갈지 아니면 극장판으로 갈지는 모르겠네요.
PV 소감은 왕기대입니다. 물건 또 나올꺼 같아요.
3. 멀홀랜드 드라이브 꼭 보고 말겁니다. 근데 귀찮아요(퍽)
4. 데어 윌 비 블러드 리뷰 완성. 왠지 큰 짐을 내려놓은거 같습니다.이젠 좀 홀가분해지겠죠.
5. 최근에 재밌는 프로젝트가 생겨서 창작욕이 발동했습니다. 나중에 기회되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6. 학교는 그럭저럭 다니고 있습니다. 트러블도 많고 즐거운 일도 있고... 그나저나 대학 공부는 적응하기 참 미묘하군요.
7. 요즘 날이 춥군요. 몸 조리 잘 하시길.
PS. 이렇게 길게 근황 써본건 처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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