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g Season/일상/잡담 344

20090401 만우절 보고서

-예. 블로그에 pyyungsim이라는 아이디로 쓰여진 댓글 홈페이지 찍고 왔다, 하시는 분들 모두 제가 달았습니다. 그렇게 낚시를 했는데도 안 달리더군요 ㅠㅠ 저 메이저 아닌 듯. -그 외에 맨데이트 낚시도 모 커뮤니티에서 해봤는데, 반응이 썰렁. -어머니하고 형한테 발송 완료 문자 낚시를 해봤는데 두 분 다 안 당하셨습니다. 아흐긓그흑흫긓긓 -전반적으로 작년보다는 실패한 듯;;; 내년에 할 수 있다면 좀 더 재미있는 걸로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pyyungsim입니다!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pyyungsim입니다. 댓글란에서 많이 보셨을꺼에요. 모두들 제가 giantroot의 어머니인줄 아셨죠? 사실 giantroot는 제 또 다른 아이디입니다 ^^ 지난 3년동안 두 개의 아이디로 활동해보니 참 재미있더군요. 하지만 두 아이디를 쓸려고 하니 약간 복잡해서 결국 오늘 이후로 이 블로그도 본 아이디인 pyyungsim으로 쓰기로 했습니다. 다만 주소는 giantroot.pe.kr로 계속 갈까 합니다. 앞으로 이 블로그는 미식과 한옥집에 대해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기대해주세요! 오오 오늘은 무슨 날이죠?

오늘 신검 받으러 갑니다.

내가 신검을 받다니! 내가 신검을 받다니! 내가 신검을 받다니! 내가 신검을 받다니! 내가 신검을 받다니! 내가 신검을 받다니! 내가 신검을 받다니! 내가 신검을 받다니! 내가 신검을 받다니! 내가 신검을 받다니! 내가 신검을 받다니! 내가 신검을 받다니! 내가 신검을 받다니! 내가 신검을 받다니! 내가 신검을 받다니! 내가 신검을 받다니! 징병따윈 사라져버려 엉엉

20090323

1.예 전 흙 먹고 삽니다. 흐루그르그르ㅡ국르굴그룩루ㅡ구륵루ㅡㄱ루ㅡㄱ 불황이여서 알바 구하기도 힘드네요 ㅠㅠㅠㅠ 게다가 음...음반이 부족해 ㅠㅠㅠㅠ 2.2주동안 버티기 참 힘들었는데, 어느 순간 편해졌습니다. 적응이라는 걸까요. 그래도 산더미 같은 과제들은 아찔하지만 :> 3.요새는 글쓰기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제가 무엇을 쓰고 싶은지, 어떻게 써야 할지... 뭐 그런 문제들입니다. 사실 이에 대한 글을 쓰고 있었는데 뭐라 결론을 못 지었습니다. 다시 읽어보니 하는 말 계속 반복하는 것 같아서 말이죠. 4.사실 전 진짜 게으른 편입니다. 마르셀 프루스트가 그랬듯이 전 침대를 사랑합니다 :P 아 이러면 안되는데 ㅠㅠㅠㅠㅠㅠ 자폭 같잖아 ㅠㅠㅠㅠㅠ 여러분 전 사실 약속도 잘 지킨답니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