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웨일즈 출신 좌빨 밴드의 음반을 삽니다. 우왕ㅋ굿ㅋ Manic Street Preachers - [Everything Must Go] (1996, Epic) MGMT - [Oracular Spectacular] (2008, Columbia) TV on the Radio - [Dear Science] (2008, Touch and Go) 솔직히 음악이 어떤 스타일인지 하나도 몰랐기 때문에 아이팟 넣고 처음 들었을때, '위저다!'라고 혼자 착각했음 -_-;; 그만큼 헤비하다고 할까요. 하지만 팝적 감수성으로 봤을때 이 사람들도 역시 영국인들 맞는듯. 지금까지 베스트 트랙은 'No Surface All Feeling','Enola/Alone'. 아직까지는 제 브릿팝 베스트 밴드는 버브하고 블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