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 강림 61

비틀즈 카탈로그 리마스터링 재발매 일자 확정!

[급보] 비틀즈 카달로그 9월에 리마스터링 재발매! (by 석원) 간단히 요약하자면... -12장의 오리지널 영국앨범 + "Magical Mystery Tour" + "Past Masters" Vol. I과 Vol.II를 한 세트로 묶은 합본의 14종 16 CD로 발매 -단품과 별매로 박스셋 2종으로도 발매. 1종은 재발매 앨범+DVD, 2종은 오리지널 LP미니어처로 제작된 모노박스 -발매일은 2009년 9월 9일 (게임 "The Beatles: Rock Band" 발매일에 맞춤) -리마스터링 버전. -모노로 제작됬던 첫 4장은 스테레오로 제작된다고 함. 일단 애비 로드와 화이트 앨범을 1순위로 지르기로 했습니다. 으,헝나런아ㅣ러니아러ㅣㅏㄴㅇㄹ 이렇게 기쁜일이 ㅁ너암너이ㅏㅁ너임ㄴ어민 그냥 질러야 할 뿐입..

천둥보헤미안왕 가가가가가(오가이거)

이거 말고 (....) 오늘 음반 주문 넣었습니다. 일단 Spoon은 'The Underdog'으로 인해 구매욕구 10000% 상승 해버렸습니다. 욘 브리온 아저씨 당신은 천재야! 완벽한 혼 섹션, 번뜩이는 재치등... 이렇게 땡겨 본 것도 처음이네요. 김두수는...솔직히 '모두들-열심히-칭찬하는데-정작-들어본적-없어'라는 아티스트라는 느낌이였습니다. 광님이 열심히 저를 푸싱해줬는데도 이런 저런 사정으로 미뤄지다가 이 앨범이 품절 위기(...)라는 말을 듣고 이 음반부터 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아트 포크라고 하는데, 다 듣고 애니멀 콜렉티브 쪽에게 MP3 보내주기 운동이라도 해볼까요; The Go! Team은 넵 저희 형을 낚기 위해(....) 절반은 농담입니다;(절반은 진실인데, 그것은 다음 기회에) 최..

2008년은 상큼하게 음반과 함께

모두 최근에 사고 싶은 음반들에 등록된 음반들입니다(어머니가 무척 좋아하시겠네요 -_-) 내년으로 넘기는 이유는 용돈이 다음달에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1.The National의 [Boxer] 같은 경우 갑자기 급상승 했습니다. 아니 이 음반이 사람을 그렇게 환장할 정도로 감동적인 음반인가라는 호기심 발동했습(...) 2.Blonde Redhead의 [23]은 솔직히 살까말까살까말까하다가 메타크릭 2007년 명반 리스트에 등재된걸 보고 한번 사서 도전해봐야 되겠다는 또 호기심 발동(...) 침고로 표지가 특이해서 기억에 오래 남아 있었던... 3.Animal Collective 관련 음반이 두개나 되네요*^^* (하나는 밴드, 하나는 솔로) ....거의 지랄이라는데 버텨낼수 있을까! (←) 4...

2007년 11월에 산 음반 기록

1. Yo La Tengo - [I Am Not Afraid Of You And I Will Beat Your Ass] 아 [I Am Not Afraid Of You And I Will Beat Your Ass] 정말 좋네요ㅠㅠㅠㅠㅠ 1번 트랙의 몽롱한 질주감에 도취되버렸습니다;;; 전체적으로 복고적인 스타일이 강조된 듯. 물론 첫 트랙이나 마지막 트랙은 역시 웅웅거리는 노이즈 록이지만 말입니다. 전작 [Summer Sun]은 몇몇 곡 빼곤 그다지 손에 가지 않았는데, 이번 신보는 [I Can Hear The Heart Beating As One] 다음으로 잘 만들어진 음반으로 뽑을만 합니다. 죽을 때까지 팬 할렵니다 Yo La Tengo... 2.LCD Soundsystem - [LCD Soundsys..

iPod Classic 80GB

현재 제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MP3 플레이어. 160GB나 터치는 좀 비현실적이니 제외하고(←) 나노는.... 누구 코에 갖다 붙이라고! 제가 음악을 앞으로 많이 들을 예정이라, 넉넉한 용량의 MP3 플레이어를 찾아보니 이 아이팟 밖에 없더군요. 게다가 전 아버지 때문에 산도 많이 가야 하니 휴대하기 불편한 PMP같은 건 필요없으니 뭐 저와 아이팟은 천생연분(뭐) ...이렇게 적어도 아이팟이 제 손에 들어올 가능성은 미지수. 27만원... 참 아슬아슬한 가격이지요.. 그래도 참 가지고 싶은 물건입니다. 군대가기 전에 얻을 수 있을까요ㅠㅠㅠㅠ

오늘 음반이 도착했습니다.

...지금 카메라가 수리중이라, 저희 형 휴대 전화로 찍었습니다. 일단 지른 작품은 Interpol - [Turn in the Bright Lights] ASIAN KUNG-FU GENERATION - [Fan Club] LCD Soundsystem - [LCD Soundsystem] Yo La Tengo - [I Am Not Afraid Of You And I Will Beat Your Ass] 모두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피치 못한 자금적 사정으로 가지지 못한 작품 되겠씀다. 요 라 텡고는 포스터가 와서 행복. 저희 형 동방 형들은 포스터보고 별 막장도 아니라고 투덜거리긴 했지만(....) 아무튼 지금은 MP3로 음악을 뽑고 있는 중임다. 형이 지금 옆에서 투덜거리네요. 빨리 쓰고 나와야 할..

파산직전

정신없이 음반을 질렀습니다. 어머니 생일 선물도 주문 했습니다. 그리고 제 통장 잔고를 보았습니다. 이게 뭐야?이게 뭐야? 이게 뭐야? 이게 뭐야? 이게 뭐야? 이게 뭐야? 이게 뭐야? 이게 뭐야? 이게 뭐야? 이게 뭐야? 이게 뭐야? 이게 뭐야? 이게 뭐야? 이게 뭐야? 이게 뭐야? 이게 뭐야? 이게 뭐야? 이게 뭐야? 이게 뭐야? 이게 뭐야? 이게 뭐야? 이게 뭐야? 이게 뭐야? 이게 뭐야? 왜 잔고가 이정도 밖에 남아 있지 않냐고!!!!!!!!!!!!!!!!!!!! (인터폴 따윈 관계하지 말아야 했어 젠장젠장ㅠㅠㅠㅠ)

10월 지름 목록들.

진작에 도착했지만, 지금 적어본다 쩝. DJ Shadow - [Endtroducing...] (2005 Reissue, Universal) 한참 이 음반을 살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1년을 참은 보람이 있었다. 너무나 알찬 내용에 만족중. 안 사신 분들은 어여어여 사시길. Massive Attack - [100th Window] (2003, Virgin) 총 4개 앨범중, 가장 떨어진다고 생각하나, 매시브 어택 전집 콜렉션을 위해 사다. 이로써 전집 콜렉션 완료~(싱글은 묻지마세요~~) 딴 건 몰라도 아트웍은 작살이였다. 음음. Pet Shop Boys - [Pop Art] (2003, Parlophone) 다 좋은데 부클릿 빼기가 너무 곤란하고 라이너노트도 빠져있다. 그리고 집에서 들으려니 너무 거시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