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Yo La Tengo - [I Am Not Afraid Of You And I Will Beat Your Ass]
아 [I Am Not Afraid Of You And I Will Beat Your Ass] 정말 좋네요ㅠㅠㅠㅠㅠ 1번 트랙의 몽롱한 질주감에 도취되버렸습니다;;;
전체적으로 복고적인 스타일이 강조된 듯. 물론 첫 트랙이나 마지막 트랙은 역시 웅웅거리는 노이즈 록이지만 말입니다.
전작 [Summer Sun]은 몇몇 곡 빼곤 그다지 손에 가지 않았는데, 이번 신보는 [I Can Hear The Heart Beating As One] 다음으로 잘 만들어진 음반으로 뽑을만 합니다.
죽을 때까지 팬 할렵니다 Yo La Tengo...
2.LCD Soundsystem - [LCD Soundsystem]
입 닥치고 춤춰
입 닥치고 춤춰
입 닥치고 춤춰
입 닥치고 춤춰
입 닥치고 춤춰
입 닥치고 춤춰
입 닥치고 춤춰
입 닥치고 춤춰
입 닥치고 춤춰
입 닥치고 춤춰
...알겠씀다.
그래도 한 마디 하자면
야리꾸리하면서도 자기 할 말은 다하는 IDM(Intelligent Dance Music)
3.Interpol - [Turn on the Bright Lights]
[Obstacle 1]만으로도
4.ASIAN KUNG-FU GENERATION - [Fan Club]
세 앨범의 트리니티 포스에 밀리긴 하지만, 잘 만든 곡들이 포진해 있습니다.
가장 좋았던 곡은 역시 [Black Out]. 아지캉스럽다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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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듣고 삽니다. 음음
그나저나 12월엔 지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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