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최근에 사고 싶은 음반들에 등록된 음반들입니다(어머니가 무척 좋아하시겠네요 -_-) 내년으로 넘기는 이유는 용돈이 다음달에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1.The National의 [Boxer] 같은 경우 갑자기 급상승 했습니다. 아니 이 음반이 사람을 그렇게 환장할 정도로 감동적인 음반인가라는 호기심 발동했습(...)
2.Blonde Redhead의 [23]은 솔직히 살까말까살까말까하다가 메타크릭 2007년 명반 리스트에 등재된걸 보고 한번 사서 도전해봐야 되겠다는 또 호기심 발동(...) 침고로 표지가 특이해서 기억에 오래 남아 있었던...
3.Animal Collective 관련 음반이 두개나 되네요*^^* (하나는 밴드, 하나는 솔로)
....거의 지랄이라는데 버텨낼수 있을까! (←)
4.Radiohead는 언제나 관심 대상이라, 올랐습니다.
물론 그렇게 따지자면 [The Bends]가 먼저겠지만.
5.Microphones는 국내에서는 별 인기가 없는듯. 그래도 인디 음악계에서 명반으로 뽑히니 한번 듣고 싶은 마음이 앞서네요. 뭐 안 맞으면 돈 버렸다 생각하고(←) Grizzly Bear도 같습니다.
6.Nick Drake는 그냥 팬이여서..
7.Battles는 은근히 중독되서 위시리스트에 등장했습니다. 비오밍부이버포부비웡뭥비미부우업미배터루배루비오밍부이버포부비웡뭥비미부우업미배터루배루비오밍부이버포부비웡뭥비미부우업미배터루배루비오밍부이버포부비웡뭥비미부우업미배터루배루
...전파 쏭이냐!
저기서 몇개만 질러도 인생이 행복해지겠습니다;; 전 음악 라이브러리에 항상 배고픔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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