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01 시발 얼마 안 있으면 개강에 이번 학기 끝나면 한 학기 남았다는걸 믿을수 없다...... 아무리봐도 취직은 글렀는데 도시요... 히도이요... 안되겠다 도피성 여행이나 가야되겠다...! (자폭) Long Season/일상/잡담 2015.03.01
20150205 방학이 얼마 안 남았는데 막상 얻은 일은 1달이나 쉬고 왠지 힘이 빠진다....대신 영화만 열심히 쳐보고 있습니다. Long Season/일상/잡담 2015.02.04
20150120 평범하게 사는게 나쁜것도 아닌거 같습니다. 평범함이 가지고 있는 강함이라는 것도 있다고 생각하고요. 하지만 평범함라는 미명하에 자신이 썩어버린다면, 그것은 평범함이 아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의외로 평범함이야말로 가장 어려운 삶의 방식 아닐까...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Long Season/일상/잡담 2015.01.20
20150114 1월도 어느새 보름이나 지났는데. 일하러 가고 싶다.... 일은 언제할까. 이런 생각이나 하고 있고....개학하기 전에 여행이라도 가고 싶은 생각이 있긴 한데 계획이 잘 안 잡히네요. 쩝. Long Season/일상/잡담 2015.01.14
25번째 크리스마스+연말 라고 해도 뭐라 적을건 없고. 뭐 잉여한 크리스마스이긴 합니다. 일은 불규칙하게 있다가 없다가 해서 노는 날이 많다는게 조금 아쉽긴 하지만... 좀 더 정기적으로 일했으면 좋겠어요.그래도 하던건 마무리했고 그림 배우는 것도 나름 효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젠 겨울방학으로 들어가면 여행이나 한번 다녀와보려고 생각 중입니다. 책도 열심히 읽고 있고요. 여러분들도 연말 잘 보내시길. Long Season/일상/잡담 2014.12.25
20141206 -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완전 불규칙 비정규 알바지만 그래도 돈을 벌어보니 나쁘진 않네요. 처음으로 번 돈으로 부모님 선물도 해드리고 음반도 사보고 하니깐 왠지 성취감이 드네요. -작업하고 있는거... 완성이 되가긴 한데 뭔가 꼴이 웃깁니다. 역시 무턱대고 하는게 아니였어. -그래도 이번 휴학이 아주 무쓸모는 아닌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여전히 잉여롭긴 하지만요. Long Season/일상/잡담 2014.12.06
20140831 결국 휴학 결정. 휴학하면 태반은 늘어지게 마련이고 그렇게 되고 있지만 (...) 내년에 졸업해버리면 그것도 골치라, 좀 텀을 줘야 되겠다는 생각에 휴학을 신청했습니다. 잘 할수 있을까.... Long Season/일상/잡담 2014.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