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915

[PV] 電気グルーヴ - 少年ヤング

이건 뭐 할말이 없네요;;; 그룹 소개를 잠깐 하자면, 電気グルーヴ는 본즈 제작의 염장버스터 에우레카 7의 마지막 엔딩을 장식한 [虹]를 연주하고 부른 80년대에 등장한 일본 애시드 테크노 남성 2인조입니다. 이 PV는 2007.12.5에 나오는 [少年ヤング ] 싱글을 위한 PV. 솔직히 [虹] 듣고는 이런 이미지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곡 자체는 좋은 편. 참고로 영화 주제가로 타이업도 됬습니다.

Live from Abbey Road 방영

오늘 저녁 12:35에 "Live from Abbey Road"를 EBS에서 첫 방영한답니다. 총 12부작이고, 내년 2월 14일까지 한다는군요. 프로그램 내용은 Abby Road 스튜디오에서 음악인들 불러놓고 사바사바...가 아니고(죄송합니다) 인터뷰 및 레코딩 과정을 다룬 다큐멘터리입니다. 그런데 출연진이... Snow Patrol Madeleine Peyroux Red Hot Chili Peppers Paul Simon Corinne Bailey Rae Primal Scream James Morrison Craig David Dave Matthews Amos Lee Joe Sample & Randy Crawford David Gilmore The Kooks Wynton Marsalis Muse Th..

2007년 11월에 산 음반 기록

1. Yo La Tengo - [I Am Not Afraid Of You And I Will Beat Your Ass] 아 [I Am Not Afraid Of You And I Will Beat Your Ass] 정말 좋네요ㅠㅠㅠㅠㅠ 1번 트랙의 몽롱한 질주감에 도취되버렸습니다;;; 전체적으로 복고적인 스타일이 강조된 듯. 물론 첫 트랙이나 마지막 트랙은 역시 웅웅거리는 노이즈 록이지만 말입니다. 전작 [Summer Sun]은 몇몇 곡 빼곤 그다지 손에 가지 않았는데, 이번 신보는 [I Can Hear The Heart Beating As One] 다음으로 잘 만들어진 음반으로 뽑을만 합니다. 죽을 때까지 팬 할렵니다 Yo La Tengo... 2.LCD Soundsystem - [LCD Soundsys..

iPod Classic 80GB

현재 제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MP3 플레이어. 160GB나 터치는 좀 비현실적이니 제외하고(←) 나노는.... 누구 코에 갖다 붙이라고! 제가 음악을 앞으로 많이 들을 예정이라, 넉넉한 용량의 MP3 플레이어를 찾아보니 이 아이팟 밖에 없더군요. 게다가 전 아버지 때문에 산도 많이 가야 하니 휴대하기 불편한 PMP같은 건 필요없으니 뭐 저와 아이팟은 천생연분(뭐) ...이렇게 적어도 아이팟이 제 손에 들어올 가능성은 미지수. 27만원... 참 아슬아슬한 가격이지요.. 그래도 참 가지고 싶은 물건입니다. 군대가기 전에 얻을 수 있을까요ㅠㅠㅠㅠ

요즘 하고 싶거나 듣고 싶거나 보고 싶은 것들

쓰고 보니 참 제목이 기네요;; (물론 예전부터 하고 싶은 것은 빼놨음) 대략 몇몇은 눈치 채실듯 싶네요 처음은 테일즈 오브 이노센스. 예고편보고 초기대하고 말아버렸습니다;; 물론 저건 G군의 형이 지를것이기 전 그냥 사논 것을 플레이하는 정도?(...) 두번째는 Animal Collective. 자꾸 구매 순위에서 미뤄지고 있는 밴드입니다. 그러나 다음달엔 꼭 사고 말테다(←) 세번째는 Grizzly Bear. 왠지 전 푸근한 이미지를 좋아하나 봅니다. 곰같은 그래서 이 밴드가(퍽) 아무튼 다들 음악이 좋다길래 한번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 100% 네번째는 영화 [나는 거기 없다]. 코엔 형제의 영화가 아닙니다(...) 토트 맥..아니 헤인즈 감독의 신작이라네요. 밥 딜런 전기 영화인데 무려 케이트 블란..

슈로대 W 클리어 직전

1주일만에 51화까지 도달. 물론 조그마한 꼼수의 도움을 받아(...) 게임 자체는 잘 만들었습니다. 사실, SRPG의 정석을 잘 따르고 있는 게임이여서, 독창적인 면모는 좀 부족한듯. 난이도는 무난합니다. 다만 그 버그가 게임의 재미를 떨어트리는 면이 없잖아 있습니다. 사실, 이 게임의 매력은... 연출과 개그인데, 이번 편만 플레이해서 전 시리즈에 대해 평하기 뭣하지만, 잘 살렸다고 볼수 있습니다. 특히 가오가이거 관련 연출은 극상.(정말 열혈입니다.) 결론은... 저 같은 슈로대 마니아가 아닌 사람들도 끌어들이게 하는 매력이 있다는 점에서 충분히 잘 만든 작품이라 하겠습니다. 슈로대 시리즈 입문작으로는 좋을 듯.

Fight Test/잡담 2007.11.25

분류 정리했습니다.

불필요한 분류 정리하고, 모 블로그에서 힌트를 얻어서 분류 이름도 바꿨습니다. 대충 이렇게 바꿨습니다. SIGNAL - 공지 (긴급 및 블로그 관련 뉴스) Long Season- 개인적 이야기,잡담 I'm Not There - 단상 (세상에 대한 씹어주기도 포함) Fight Test - 게임 Deeper Into Movie - 영화 Man Next Door - 애니메이션 Go To Fly - 책 headphone music - 음악 Follow the Nightingale - 비밀글 모음 (untitled) - 잡동사니 (자기 소개 및 기타등등)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SIGNAL 2007.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