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고 보니 참 제목이 기네요;;
(물론 예전부터 하고 싶은 것은 빼놨음)
대략 몇몇은 눈치 채실듯 싶네요
처음은 테일즈 오브 이노센스. 예고편보고 초기대하고 말아버렸습니다;; 물론 저건 G군의 형이 지를것이기 전 그냥 사논 것을 플레이하는 정도?(...)
두번째는 Animal Collective. 자꾸 구매 순위에서 미뤄지고 있는 밴드입니다. 그러나 다음달엔 꼭 사고 말테다(←)
세번째는 Grizzly Bear. 왠지 전 푸근한 이미지를 좋아하나 봅니다. 곰같은 그래서 이 밴드가(퍽) 아무튼 다들 음악이 좋다길래 한번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 100%
네번째는 영화 [나는 거기 없다]. 코엔 형제의 영화가 아닙니다(...) 토트 맥..아니 헤인즈 감독의 신작이라네요. 밥 딜런 전기 영화인데 무려 케이트 블란쳇이 밥 딜런으로! 이거 2월 개봉이 기다려지네요;;;
다섯번째는 [초속 5cm]. 찬반의견이 마구 갈리는 작품이라니, 꼭 봐야할 의무감이 생겼습니다;; 예고편 떴을때에는 별 관심이 없었는데 지금 왜 생기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저 사진은 라이카님 블로그에서 퍼온 것입니다.
뭐 이렇게 삽니다.(관용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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