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만의 PC게임 구입.
(귀찮아서 엑박360용으로 땜빵. 사실 동일합니다.) 물론 페르소나페르시아의 왕자 4편 PC판. 예약 한정 특전이 사료로써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서 예판 주문 넣어놨습니다. 가격은 39,000원. 의외로 적절한 가격대여서... (돈이 아슬아슬하긴 했지만.) 비한글화가 아쉽긴 하지만, 이러쿵 저러쿵 떠드고 짓찧기만 하는 모 웹사이트 유저들처럼 살지 않으려고 샀습니다. 대사가 많다는데 정 안되면 영어 실력이라도 좀 쌓죠 뭐. (설마 영어 자막은 지원하겠지...) 아니면 클리어 후 여건 되면 콘솔판 하나 더 질러서 한글의 묘미를 만끽하거나... 그래도 이미 콘솔판으로 기본적인 한글화 작업을 마쳤는데, 보너스로 PC판도 한글화 해주면 이라는 아쉬움은 남는군요. PC판을 위한 추가 작업이야 해야 하겠지만. 일단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