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모종의 이유로 시험 공부 안하고 시험 기간을 보내고 있는 g군입니다. 일단은 금요일 복귀 예정입니다.
최근 발매되어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페르시아의 왕자 4편 관련해서 서핑하던 도중 문득 제 머리속에는 일본에서 배우가 여주인공 성우로 참여했다는 소식을 기억했고, 호기심이 발동해 이번 그지 아저씨 왕자역은 어떤 성우가 맡았는지 도도도도 검색을 해봤습니다. 허이짜 일본 위키땅 소환! 허이짜 검색 신공! 신경쓰면 지는 겁니다(...)
그래서 찾았는데....
페르소나 4의 주인공
성우명은 나미카와 다이스케 (浪川大輔)
성우명은 나미카와 다이스케 (浪川大輔)
순간 제가 농담조로 페르소나의 왕자라고 부르는 것을 UBI 일본 지사가 염탐해서 듣고, '바로 이거야!!!'라고 하면서 캐스팅 한 거 아닌지 0.15142초 의심했습니다.
결론
1. 앞으로 니트니트동에서 페르시아의 왕자 4에 대한 동영상이 뜨면 이자나기!!!를 연호하겠구나. ...잠깐 적고 보니 둘 다 넘버링(페르시아...는 시리즈로 하면)으로 4라는 공통점이 있잖아 흠좀무
2. 일단 굿 캐스팅인듯. 나미카와 씨 연기는 풀 메탈 패닉의 레너드 테스타롯사하고 BECK의 코유키, 블랙 라군의 록 정도 밖에 들어본게 없는데, 레너드하고 코유키 생각해보면 이번 왕자하고 잘 어울릴 것 같네요. MSN에서 들은 이야기와 스샷을 보아할때 불량하면서도 띨해보이는 느낌이라서..
3. 전 PC판 살겁니다. 예. 오래간만에 해볼만 게임이 나타난 듯 싶습니다. 평도 괜찮고(기대치 보다는 낮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문제는 PC판 한정으로 음성 더빙 삽입 여부. 전 PC판에서도 한국 성우의 음성이 듣고 싶어요 ;ㅁ;
4. 성우 실제 사진을 보니 전형적 일본 미남 타입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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