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g Season/일상/잡담

20120414

giantroot2012. 4. 14. 11:40


1. 팀블로그를 하니 형의 무언의 압박이...ㅋㅋ 게을러지 않아지니깐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2. 책을 읽고 있습니다. 예전엔 정말 책이 안 읽혀지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술술 읽혀지는게 제 마음 어딘가가 병이 들어있던거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3. 선거에 졌지만 우리의 삶은 계속됩니다. 사실 지금 낭비하고 있는 2년이 너무 아까워서 오래 살려고 합니다. 그때까진 세상이 어떻게든 변하겠죠. 변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솔직히 변하게 하는 것 자체가 힘들고 지치긴 하지만...


4. 빨리 제대하고 싶기도 하지만 곧 닥쳐올 현실과 취직난이 두렵기도 합니다. 정말 학교를 나가면 먹고 살수 있을까 걱정이에요.


5. [언덕길의 아폴론] 1화는 진짜 훌륭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꼭 보시길. 

츠리타마, 루팡 3세 신작, 에우레카 AO, 우주형제도 봐야 하는데... 봐야 하는데... 

'Long Season > 일상/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0627  (0) 2012.06.27
20120613 저 살아있어요 ㅠㅠ  (1) 2012.06.13
20120221  (0) 2012.02.21
2011년도 끝나갑니다.  (2) 2011.12.31
20111110  (2) 2011.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