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z 44

잘 알지도 못하면서 포스터

개봉 이후 이런 대화가 나오리라 사료됩니다. A: "잘 알지도 못하면서 영화를 봤어?" B: "뭐?" A: "잘.알지도.못하면서. 영화를 봤냐구?" B: "뭐임마 너님과 나님 한번 배틀 뜰래염?" A: ";;; 아니 그게 아니라 잘.알.지.도.못.하.면.서. 영화를 봤냐는데 중얼중얼구라구라씨불씨불" B: (말 듣지 않고 몸 풀고 있는 중) 넵 저 홍상수 영화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이런 포스팅 합니다. (...) 그나저나 홍 감독은 이 영화 흥행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는거 아닌가요 (...) 칸느 영화제 프로그래머들도 제목의 뜻 잘 알지도 못하면서 경쟁 부분 진출시켜주는 거 아닐까요 (...) ...2009년 5월 14일 개봉이라고 합니다.

오늘 신검 받으러 갑니다.

내가 신검을 받다니! 내가 신검을 받다니! 내가 신검을 받다니! 내가 신검을 받다니! 내가 신검을 받다니! 내가 신검을 받다니! 내가 신검을 받다니! 내가 신검을 받다니! 내가 신검을 받다니! 내가 신검을 받다니! 내가 신검을 받다니! 내가 신검을 받다니! 내가 신검을 받다니! 내가 신검을 받다니! 내가 신검을 받다니! 내가 신검을 받다니! 징병따윈 사라져버려 엉엉

처음으로 생계전선이라는 곳을 가봤습니다.

(스크롤 압박) 수요일, 저는 알바 사이트에서 녹음 알바라는 하루 알바를 찾아냈습니다. 하면서 전화를 걸고 금요일(정확히 따지자면 어제)로 약속을 잡았습니다. 저희 형도 끌어들였습니다. 약속 전날 밤 제 기분은 이랬습니다. 알바가 끝나고 난 뒤 제 심정 정말 크고 아름다웠습니다. ...다른 의미로. ~g군의 기묘한 모험담~ 1.이상하게 꼬여서 40분 이상 지각 및 담당자 분의 전화 디스 2.그로 인한 동행한 형의 분노 폭팔로 인한 불평불만 및 디스 3.내려서 또 길 헤맴 4.찌는 날씨 5.담당자 분의 타박 6.담당자 분의 설명을 가장한 랩 7.설문지 작성으로 인한 짜증 8.에어컨은 커녕 선풍기 조차 없는 녹음실 9.폐쇠공포증 걸릴 것 같은 녹음실 공간 사이즈 10.거기다 녹음 담당자는 무뚝뚝한 남자 11..

아스트랄계 전생체험

아스트랄계에서 추출한 당신의 전생 정보 내역을 분석해본 결과, 당신은 석기시대 엄마뱃속에 살았던 자유인이었습니다. 그 당시에, 당신은 엄마뱃속 에서 생존본능에 따라 막 움직였었습니다. 당신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때는, 고기가 많을 때이고, 당신이 인생에서 가장 불행했던 때는, 풀이 많을 때였으며, 당신의 죽음은, 굶어서 아사함으로서 이루어졌습니다. 은밀한 전생체험 : http://blcat.kr/@/life.php Laika_09님 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다. 묘하게 납득이 되고 있어! 특히 행복할 때와 불행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