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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에게 소중한 것 [魔法遣いに大切なこと/ Someday's Dreamers]

마법을 쓸 수 있다면 쓰시겠습니까? 라고 물으면 십중 팔구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할 것이다. 인간세상은 불행히도 꼬꼬마 텔레토비가 뛰어노는 세상이 아니여서 매일매일 해만 뜨는 게 아니고,빠이빠이만으로도 간단히 헤어질 일이 많지 않다. 매일매일 고된 일로 보내는게 인간사다. 하지만 인간은 그런 일을 피하고, 혹은 간단히 해결하고 싶어한다. 그렇게 되기 위해 인간은 수없는 공상을 하고 어떤 공상은 이뤄지기도 했다. 컴퓨터나 자동화기기 같은게 그런 이뤄진 공상에 들어갈수 있을 것이다. 마법도 그런 공상 아닐까. 특이한 힘이 무언가를 바꾼다. 얼마나 매력적인가. 그런게 있으면 세상일도 그런 특이한 힘 하나로 모든 걸 바꿀수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마법은 이뤄질수 없는 공상이다. 중력과 만유인력이 지배하는 이 세상..

Real Motion/리뷰 2006.07.16

애니맥스 이 인간들이

8월 충사(자막),BLOOD+(더빙, 자막) 애니맥스 방영 이놈들은 밥을 라면으로 때우며 사는 거냐 아니면 돈이 많은거냐 -_-;; 테크노라이즈부터 내 머리에다가 이단옆차기+카운터 블로우 날려대더니 이젠 '일본 방영 끝난지 3~4개월 된 것','일본 방영 아직 끝나지 않는 것'를 방영하는 거냐 뷁(G모군이 기절했습니다.) (기절한뒤 깨어났음.) 개인적으로는 충사를 기대하고 있음. 만화책 1권만 해도 대단했기 때문에.. BLOOD+? 재미있긴 하지만 충사 쪽을 기대. 추신:아 다음엔 FATE/stay night도 있구나. 12월이긴 하지만.. 그 사이엔 뭐 해줄거냐 애니맥스!!! 유레카 세븐? 하이바네 연맹? 크라우 팬텀 메모리? 위치 헌터 로빈? 망상대리인? 허니와 클로버? 애니맥스의 난입으로 인해 국내..

Real Motion/잡담 2006.07.12

구로사와 기요시 영화 본지 1년 다 되가는구나..

큐어 - 1년 6개월 회로,카리스마 - 1년 본지 딱 그정도 됬다. 사실 이 아저씨 영화는 막 재미있는것은 아니다. 느린 진행, 답답한 분위기, 볼때는 별로 안 무섭다. 그런데 보고 나서 다시 장면 곱씹으면.. 정말 죽음이다. -_-;; 예를 들어 큐어의 살인 씬이나 카리스마의 머리에다가 망치를 박자 맞추듯 때리는 장면, 회로의 갑자기 얼룩에서 인간이 나타나는 장면.. 인공음 제로인데 정말 충격적이다. 아직도 기억할 만큼.. 결론: 우리모두 기요시 아저씨 영화를 봅시다(응?) 참고로 이 아저씨 영화는 호불호가 엄청 갈림.. 내 주변에도 싫어하는 사람이 하나 있으니..

소신만세

(이 글은 실제 상황입니다.) 060706 때는 D고교 본관 2층 2학년 X반 기말고사 시험중. 시험과목은 영어회화(고등학교에는 영어I와 영어회화가 있는데 회화는 문법보다 대화 중심이다.) 열심히 풀고 있는 학생들. 문제를 열심히 다 풀고 확인 하고 있었다. 어느덧 주관식 2번.주관식 2 다음의 해석에 맞춰 영작하시오. ( ) ( ) [도착 시간] 정답:arrival time arrival time으로 답을 적으려는 순간 밖에서 다 들리게 "얘들아~ 영어회화 주관식 2번 답은 'arriving time'이래!" (기나긴 침묵, 창문 닫히는 소리) ........ (마음속) adskjfjaklsdjfalk;rjewqoruiqowuretrwoeiyugdshkljfgjewqoruiqowuretrwoeiyug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