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사와 기요시 영화 본지 1년 다 되가는구나..
큐어 - 1년 6개월 회로,카리스마 - 1년 본지 딱 그정도 됬다. 사실 이 아저씨 영화는 막 재미있는것은 아니다. 느린 진행, 답답한 분위기, 볼때는 별로 안 무섭다. 그런데 보고 나서 다시 장면 곱씹으면.. 정말 죽음이다. -_-;; 예를 들어 큐어의 살인 씬이나 카리스마의 머리에다가 망치를 박자 맞추듯 때리는 장면, 회로의 갑자기 얼룩에서 인간이 나타나는 장면.. 인공음 제로인데 정말 충격적이다. 아직도 기억할 만큼.. 결론: 우리모두 기요시 아저씨 영화를 봅시다(응?) 참고로 이 아저씨 영화는 호불호가 엄청 갈림.. 내 주변에도 싫어하는 사람이 하나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