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748

네온 바이블 리뷰 떴습니다.

모 님이 가르쳐 준 메타크리틱에서 링크 총 85점 나왔습니다.(현재) ...생각한 대로 나왔군요. 개인적으로 1집이 거의 작살이여서 2집은 뭘해도 비교당할꺼라고 예상했거든요. 그래도 스타일러스 같은 데에서는 100점을 날려 줬네요. 이건 좀 과장이므로 무시하고(←) 피치포크도 호의적인 평을 날려줬습니다.(가사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지만.) 사용자 코멘트에는 '처음엔 별로였는데 몇 번 들으면 괜찮아져요','가사가 장례식하고는 딴판이에요','모디스트 마우스 왕팬이였는데 모디스트 신보 신경 안써요. 넘 좋아요.','하이프 때문에 기대 안했는데, 무지 좋은 앨범이네요'라는 평이 써져 있군요. 물론 0점 날려준 용자분도 계시지만. 뭐 전 아케빠니 그냥 즐길렵니다.(뭐) *그 외 옆에 있는 딴 밴드 점수를 봤는데,..

데스노트 2기 오프닝,엔딩

우리의 엠엔캐스트씨께서는 자막에 가사를 붙여주셨습니다. 가사또한 먼산 수준(...) 엔딩 가사는 데스노트를 염두에 둔듯 싶습니다. 대략 처음 봤을때 느낌은 3장으로 압축해 보이겠습니다. 대략 저런 심정이였습니다;; 미친집 형님들이 1기때도 간지나게 만들더니 이건 더 심하네라는 생각도 했고요. 오프닝의 맛간 것도 멋지지만, 곡의 완성도는 엔딩이 더 끌리네요. 한가지 특이한 점이라면, 오프닝은 한 2년전에 투패전설 아카기 엔딩 싱글에 실린 음악이라서 공식홈페이지에서도 싱글대신 앨범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부른 이들은 맥시멈 더 호르몬(MAXIMUM THE HORMONE), 혼성 하드코어 랩 그룹입니다. 아무튼 정말 이번 분기의 대박 오프닝,엔딩 중 하나입니다. 덧:오프닝, 논크레딧 버전 뜨면 대박이겠군요;; ..

Real Motion/잡담 2007.03.03

옛날에 나온 명반들이 듣고 싶어서...

1. 대략 저 정도...? 아무튼 요즘 갑자기 소위 말하는 '명반'이라는 게 듣고 싶어져, ㅡ저번에 벨벳 언더그라운드를 듣고 넉아웃 된 게 원인중 하나였습니다. 좋다는 음반들을 찾아봤습니다. 공부는 안하고 이딴 거나 하다니 음음 이라는 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지만. 공부 착실히 하고 있어..가 아니고, 대략 찾아놓고 보니 전부 60년대 음반이군요. 역시 60년대는 멋진 시기였다는 제 소견이 그냥 빠박 드러나는 순간입니다.(어이) 2. 저기서 가장 구하고 싶은 음반은 페어포트 컨벤션하고 버즈.(그 버즈 아님!) 페어포트 컨벤션은 표지가 가장 끌리네요. (레오나르드 코헨도 표지가 간지이긴 하지만.) 3. 대략 저기서 킹크스와 밥 딜런 제외하고는 모두 Sold Out. 그래서 퍼플에 다 개인 주문 쌔려 넣었습니..

아케이드 파이어, 레터맨 쇼에 가다.

괴인 총집합 장소, 유튜브에서 건져낸 동영상 이건 뭐.. 후덜덜이군요;;(후반부 주목) 이걸 보니깐, 얘네들 라이브 공연, 죽기 전에 가보기로 다짐했습니다. 전 영원히 아케빠할렵니다.(야) 저희 가족들도 개종시켜버렸어요. 그런 의미로.. 네온 성경을 하나 장만할 돈을 모아야 되겠습니다.(笑) 덧:그런데 윈 버틀러, 제가 생각한 이미지와 완전히 다르군요;;

김용갑 의원이 한건 하셨군요.

기사는 여기 하나하나 비판 들어가 보겠습니다. 여기에 더하여 만일 정부의 의도대로 된다면, 김씨 할아버지와 박씨 아버지의 제사를 이씨 손자와 최씨 손녀가 모시는 희한한 일이 다반사로 생겨날 것이다. 또한 20년 동안 홍길동으로 알고 지내던 친구가 하루아침에 김아무개로 바뀌는 일 또한 허다하여 사회적 혼란을 불러올 것이다. -저기.. 그렇게 확 바뀌여도 당사자들은 누가 누군지 구분할 것인데, 그것은 고려 안하셨나요? 홍길동이라고 알고 왔던 친구가 김아무개로 바뀌여도 그 사람에게 김아무개는 여전히 홍길동 아닐까요? 설마 명사가 바뀌였다고 해서 본질이 바뀌다는 해괴한 주장은 하지 않으시겠죠? 명색이 국회의원이니깐 그 정도는 아실것 아닙니까? 그리고 꼭 김씨 할아버지와 박씨 아버지의 제사를 김씨나 박씨가 지내야..

천보이문 아야카시 아야시는 오늘도 자막이 없다.

누가 좀 자막 구제좀 해줘우ㅝ워웡ㄴ러ㅏ니;ㅇ마어람ㄴ;ㅇ러ㅏㅁ니;헌랑;ㅣㅓ한ㅇ;ㅗ허;ㄴ 4주째 없다 제길제길제길제길 자막 제작자가 갑자기 중지하니 무슨 일인지도 궁금하고. 창천의 권도 자막이 꾸준히 나오는데 아예 무자막으로 볼까 심각하게 생각중. *쓸때없는 잡담. 님들아 제발 중년 나오는 애니에도 관심을 기울여주세요;; 저 보고 싶어서 미치겠습니다 ;ㅁ; 게다가 이 작품 사극이란 말입니다 엉엉엉 02/25 23:29 추가. 17,18 자막은 올라왔다고 하네요. 그래도 19,20 자막은 여전히 없..

Real Motion/잡담 2007.02.25

코드기아스 2기 오프닝 바뀌였습니다.

절망적인 싱크로률을 자랑하던 해독불능 오프닝, 바뀌였습니다. 위에건 초기 오프닝, 아래 건 최근 오프닝입니다. 출처는 굇수 사이트 유투브(저걸 저렇게 만드냐 후덜덜덜) 일단 첫 인상은 (여기서 부턴 선라이즈에게 보내는 편지입니다.) 그래 선라이즈 횽님들. 횽님들에게 본즈나 J.C STAFF,프로덕션 I.G의 무시무시한 싱크로률을 바라진 않아. 그건 꽤 힘든 작업이거든. 그래도 최소한 박자와 맞았어야 했지. 그런데 초기는 그렇지 못했어. 거의 음악과 영상이 따로 국밥 놀이하고 있었지. 작붕 대명사 곤조도 '오프닝,엔딩 성역주의'를 곤조로 삼아서 그런지 최소한 바뀌는 오프닝에서 망가지지는 않았어.(예외가 있긴 하지만 그것은 논외로 하자고.) 물론 재탕 컷들은 별로 보기 좋지 않지만, 그래도 제발 나중에도 이..

Real Motion/잡담 2007.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