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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년 4월 신작 애니 감상중

1.천원돌파 그렌라간 열혈돌파 그렌라간입니다. 그게 다에요(...) 사실 더 쓰라면 진주인공인 카미나의 적절한 언어 구사를 줄줄 늘어놀수도 있겠지만, 귀찮은 관계로;; 물론 무척 재미있습니다. 2.클레이모어 딱 예상했던 범위랄까요. 저는 큰 관심은 없지만, 그냥 '괜찮은 액션신을 움직이는 그림으로 보게 됬다'로 만족할렵니다. 3.정령의 수호자 네 저 정말로 두근두근 거립니다. I.G 기대됩니다. 문제는 반절밖에 못 봤다는 것.(야) 4.Darker Than BLACK -흑의 계약자- ㅁㄴ아ㅓㅏㄹ이허ㅣ;ㅏㄴㅇㄹ허ㅏ;ㅣㅠㅜㅌ,ㅍ츠ㅜㅠ,ㅡㅌ.ㅜ퓨날오히ㅏ;ㅂ더;ㅏㅣ럼ㅇ나루ㅡㅁㄴ으ㅜㄹ.우츞,.ㅡㅌㅊ푸.ㅜ본즈 횽님드라ㅐㅇㄴ미ㅓ리;ㅁ넝리;ㅁ나ㅓㅇ리;ㅁ넝ㄹ;ㅣ먼ㅇ리ㅏ;ㄹㅇ;ㅣㅏ넣;ㅏㅣ픛ㅊ.튜ㅜ 5.우리들의(=지어스) ..

Real Motion/잡담 2007.04.14

네거티브한 말버릇

요즘 자주 '그게 아니고'라는 말 사용에 대해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확실히 제가 말을 꺼낼때, '그게 아니고'라는 말이 꽤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런 곳에 어울리지 않는 상황인데도 자꾸만 '그게 아니고'라는 말을 꺼내게 되더군요. 아마 제가 피해 보지 않고, 자신에게 유리하게 이끌기 위해 방어막 전략으로 '그게 아니고'라는 말을 자주 쓰는것 같습니다. 일종의 피해 의식이랄까요.(그렇게 간단하게 말할 성질은 아닌데 말이지;;) 제 마음 속에는 피해 의식이 꽤 깊숙하게 자리 잡은 것 같습니다.(위험해~) 아무튼 지적을 받으면 계속 줄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좀더 프라이드 통닭 치킨...은 아니고 당당해질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쉽지는 않지만;;

I'm Not There 2007.04.14

닉 드레이크 ㅠㅠㅠㅠ

요즘 제가 자주 듣는 음반은 닉 드레이크의 [Five Leaves Left]입니다. 네 찌질해 보인다고 해도 달게 받겠습니다(이게 아닌데?) 그래도.. 내향적인 목소리 위로 실리는 침울하지만 너무나 아름다운 멜로디를 누가 거절하겠습니까. 특히 [River man] 같은 곡은 가슴을 두드리는 한 줄기의 과하지 않은 서정은 이 사람의 이른 죽음을 애도할수 밖에 없습니다. 정말 멋져요. 현악 연주도 아름답습니다. 현악이 나올때 전 눈물이 약간 흘러나올 뻔 했습니다.(결국 안 나왔지만.) 그야말로, 최고입니다. 드레이크 형님 멋져요.

압박의 두 앨범

1. 소니 형님들하, 님들의 고전 앨범에 쏟는 그 아리따운 정성에 탄복했소이다. 그런데 저 스티커는 뭔가 좀 아니지 않소? 이러면 당최 커버의 의미가 없소이다. 2. 누군가 깨먹었는 지 모르지만, 아무튼 그 책임이 있는 님하 저도 손상없는 CD를 받고 싶다고요 ;ㅁ; 그리고 세관원님하 제발 수출 탭 붙이지 마라? 형 말할때 듣는게 가장 좋을 것이다. 형 그게 떼다 열받았다.

2007년 3월 CD 1차 구매.

Fairport Convention - [Unhalfbricking] Byrds - [Younger Than Yesterday] 일단 고전으로 시작을 끊어봤습니다. 자켓 포스에 뻑 가 사버린 페어포트 컨벤션하고, 도대체 쟁글 팝이 뭔지 연구하기 위해서 산 버즈. 둘다 기대가 됩니다. 이건 예고편이고.. 진짜는 좀 있다가 등장하실 예정입니다. 기대하시길. 귀띔을 하자면 5만원은 족히 넘어가고, 주로 최근것 중심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캐마이너 블로거의 지름 리스트에 누가 관심 가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