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6시 40분으로 민간인이 되었습니다.
2년동안 개드립 말고는 는 게 없네요 (...) 솔직히 막막하고 그럽니다.
다시 하겠냐고 하면 아니요, 라고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정줄이 끊어진 적도 몇 번 있었지만 나쁘진 않았던것 같아요.
이젠 정말로 사회에 나갈 준비를 해야 한다니 조금 두렵고 그렇습니다.
여튼 이젠 홀가분하네요. 응원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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