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 91

칠드런 오브 멘 블루레이 미국에서 발매.

칠드런 오브 멘 블루레이 발매 정보 (by 아마존 US) 하지만 척박한블루레이대지 한국에서는 발매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결정타로... 집에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없습니다. 엉엉 ;ㅁ; 한국에 나오면 살 겁니다. 플레이어가 없어서도 살겁니다. 선물용으로도 사서 나눠줄 겁니다. (돈은... 있어야 되겠죠.) 영화는... 리뷰에서도 열심히 찬양했지만, 영혼을 맑게 울리는 감동적인 에쑤에프 영화입니다. 안 보신 분들 꼭 보세요.

200901 음반일기

The Walkmen - [Bows + Arrows] (2004, Records Collector) M.I.A. - [Kala] (2007, XL) Beck - [Odealy] (1997, Geffen) Metallica - [Metallica] (1991, Vertigo) Metallica - [Master of Puppets] (1986, Vertigo) 워크멘은 아직 잘 모르겠고, 나머지 M.I.A.하고 Beck은 확실히 좋군요. 'Paper Planes'하고 'Devil's Haircut'은 진짜 중독적임. 그외 합격 선물로 아는 사람에게 메탈리카 앨범 두장도 받았는데 이것도 좋았습니다.

200812 음반구매기록

Starry-Eyed - [Sweet Night] (2008, 파고뮤직) 검정치마 - [201] (2008, 루비살롱) Sigur Ros - [Takk...] (2005, EMI) Department of Eagles - [In Ear Park] (2008, 4AD) Ride - [Nowhere] (1991, Ignition) British Sea Power - [Do You Like Rock Music?] (2008, Rough Trade) 아 검정치마 진짜 작살... Department...는 레코드 주인의 추천에 따라 샀는데, 아직까지 잘 모르겠습니다. 좀 빈티지 풍이 난달까...

돈이 생겼다.

(뇌내 알고리즘) 1.음반을 지르러 간다. 1.음반을 지르러 간다. 1.음반을 지르러 간다. 1.음반을 지르러 간다. 1.음반을 지르러 간다. 1.음반을 지르러 간다. 1.음반을 지르러 간다. 1.음반을 지르러 간다. 1.음반을 지르러 간다. 1.음반을 지르러 간다. 1.음반을 지르러 간다. 1.음반을 지르러 간다. 1.음반을 지르러 간다. 1.음반을 지르러 간다. 1.음반을 지르러 간다. 1.음반을 지르러 간다. 1.음반을 지르러 간다. 1.음반을 지르러 간다. 2.휴대 전화 통신비를 낸다. 답 없는 막장인생. (참고로 저기 음반 대신 게임이나 책이나 잡지 같은 단어를 넣어도 무관합니다-홍차)

2008년 마무리는 음반과 함께

랄까 내가 쓰고도 참(...) Super Furry Animals - [Rings Around the World] (2001) Vampire Weekend - [Vampire Weekend] (2008) 이장혁 - [Vol 1.] (2004) Big Star - [#1 Record/Radio City] (1971,1972) Echo & The Bunnymen - [Ocean Rain (Collectors Edition)] (1984) 저 중에 승자는 슈퍼 퍼리 애니멀스 인듯. 플레이밍 립스하고 비슷한데, 이들은 영국 팝 전통에 가까우니 제가 싫어할수 있나요? 킹크스와 비치 보이즈를 무척 사랑하는 저로써는 당장 사랑에 빠질 수 밖에. 그 다음은 빅 스타(블랙 스타가 아닙니다). 뱀파이어 위켄드는 굉장히 단..

나는야 좌빨 블로거

그래서 웨일즈 출신 좌빨 밴드의 음반을 삽니다. 우왕ㅋ굿ㅋ Manic Street Preachers - [Everything Must Go] (1996, Epic) MGMT - [Oracular Spectacular] (2008, Columbia) TV on the Radio - [Dear Science] (2008, Touch and Go) 솔직히 음악이 어떤 스타일인지 하나도 몰랐기 때문에 아이팟 넣고 처음 들었을때, '위저다!'라고 혼자 착각했음 -_-;; 그만큼 헤비하다고 할까요. 하지만 팝적 감수성으로 봤을때 이 사람들도 역시 영국인들 맞는듯. 지금까지 베스트 트랙은 'No Surface All Feeling','Enola/Alone'. 아직까지는 제 브릿팝 베스트 밴드는 버브하고 블러입니다. ..

2008년 10월 음반 지름

Talking Heads - [Remain in Lignt] (1980, Sire) Smashing Pumpkins - [Siamese Dream] (1994, Virgin) Dinosaur Jr. - [Bug] (1988, SST) The La's - [The La's] (1990, Universal) Guided By Voices - [Alien Lanes] (1995, Matardor) 오예! 토킹 헤즈! Once In A Lifetime! 이번 지름의 헤드라이너는 당연 토킹 헤즈일듯. 토킹 헤즈 리마스터링 판은 한국에서 디립따 구하기 힘들더군요. 다들 구판 가져다 놓고 팔고 있다는.. 아 그리고 토킹 헤즈 리마스터링 판 구입하시려는 분들, 절대로 미국판 사지 마세요. 듀얼디스크 때문에 아이팟 추출..

2008년 9월 음반 지름 보고서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이번엔 스토리베리가 아닌 포스팅으로 할려고 합니다. 1.Pavement - [Slanted & Enchanted Luxe & Reduxe] (1991) 미국 인디 록의 위대한 터줏대감 중 하나인 페이브먼트의 역사적인 앨범입니다. 개인적으로 불법으로 몇 트랙 들었는데 꽤 괜찮았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무슨 지옥의 묵시룩도 아니고 Reduxe라니.. 하지만 패키지는 그 동안 구입해온 음반들 중 역대 최강입니다. 진짜 세심하게 잘 만들었습니다. 허접한 리이슈 판본들은 이 앨범 보고 반성해야 할듯... 원래 상당히 비싼 가격이였는데, 할인 행사로 상당히 합리적인 가격대에 구입했습니다. 2.Dinosaur Jr. - [You're Living All Over Me] (1987) 페이브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