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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car

일본 그룹입니다. 계속 일본 록 밴드에 대해 포스팅 하네.. 아 놔 [Futarama]에 나온 전자음, 기타 멜로디, 장식음 몽땅 훔치고 싶어졌어 OTL 대충 이런 상황입니다. 음악 스타일은 포스트 락이라면 좀 이상할려나... 간단히 '미래 세대를 위한 일렉트로니카-모던 록'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별이 떠오르기도 한.. ...이렇게 적으면 잘 모를수도 있으니 교향시편 에우레카 7에 나왔다고 하면 만사 O.K(뭐가 오케이야) 사실 처음 들은 것도 거기서 [Storywriter]에 뿅가버린 뒤 부터였으니.. 아무튼 제가 밴드를 결성한다면 가장 해보고 싶은 음악 스타일이 이런 스타일입니다. 아지캉과 매시브 어택과 에이펙스 트윈을 무작위로 혼합한 그야말로 와방한 포스트 록 그룹을(그만해, 그리고 포스트 록 정의가..

이번 2007년 10월 신작

정말 볼게 없더군요. 일단 확정만 고르자면 현시연 2기 신령사냥:GHOST HOUND *신령수라 알려져 있지만, 진짜 제목은 이렇습니다. 여기서 확인하시길. 건담 더블오는 조금 흥미가 있지만, 세츠나가 나오는 건담따위!(퍽) 본즈의 이탈로 인해 신작들이 빛을 발하지 못하는듯. 게다가 4월 신작들도 무지 빵빵했던더라(흑의 계약자니 그렌라간이니 우리들의(못봤지만)이니...) 아무튼 이번 10월 완소 작품은 고스트 하운드. 기대하고 있겠어요 레인 제작진 + 시로 마사무네. 게다가 프리시스님이 자막 제작하니 더더욱 완소(...)

Real Motion/잡담 2007.09.25

어제 영화 두 탕을 뛰고 왔습니다.

하나는 [본 얼티메이텀] 하나는 즐거운 인생 아침 8시에 구리 롯데시네마에서 [본 얼티메이텀] 보고 10시에 [즐거운 인생] 봤습니다. 짧게 말하자면 [본 얼티메이텀]은 ☆★☆★약속된 승리의 니키☆★☆★약속된 승리의 니키☆★☆★ ☆★☆★약속된 승리의 니키☆★☆★약속된 승리의 니키☆★☆★ ☆★☆★약속된 승리의 니키☆★☆★약속된 승리의 니키☆★☆★ ☆★☆★약속된 승리의 니키☆★☆★약속된 승리의 니키☆★☆★ ☆★☆★약속된 승리의 니키☆★☆★약속된 승리의 니키☆★☆★ ☆★☆★약속된 승리의 니키☆★☆★약속된 승리의 니키☆★☆★ ☆★☆★약속된 승리의 니키☆★☆★약속된 승리의 니키☆★☆★ [즐거운 인생]은 ☆★☆★약속된 승리의 기영☆★☆★약속된 승리의 기영☆★☆★ ☆★☆★약속된 승리의 기영☆★☆★약속된 승리의 기영☆..

정보없이 들었다가 낚았던 밴드들.

전 음악을 들을때에는 철저한 자료 조사를 거친뒤에 듣습니다. 워낙 신중한 성격이여서 함부로 덥썩 덥썩하기에 뭔가 불안해서(이럴때만 신중하다) 그런 저에게도 아무런 정보없이 들었다가 낚은 밴드들이 있습니다. 이런 케이스는 '아 음반 표지 정말 간지네'라고 덥썩 샀다가 낚은 경우. 음악 스타일은 'DJ Shadow, 해변 파티장에 가다' 정도로 표현할수 있을듯. 온갖 콜라주로 완성한 독특한 멜로디가 담긴 힙합입니다. 적고 보니 별로 없네(←) 덕분에 여름에 시원하게 지냈다는 것은 조금 거짓말이지만, 여전히 좋아합니다. 추천: [Since I Left You](2001,사실 이것 밖에 없지만..) 낚은 케이스: Fairport Convention, 어떤날 에.. 이건 순전히 오덕후 기질로 낚은 밴드입니다. G..

김민기 오리지널 1집 재발매

일단 대략 이런 상태이고. 저희 집에는 서울음반사에서 나온 3집이 있는데, 그거 들을때 마다 "아 이 형님은 천재야" 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번에 정말 구하기 힘든 오리지널 1집에 나온다니 기쁘군요.(랄까 사는것은 수능 다음이지만 암울하다) 나오는 날짜는 2007년 9월 17일, 가격도 앗쌀하게 저렴(13,400원) 자자 집집마다 들여놓읍시다~ 덧붙여 이 음반을 탄압한 모든 검열위들에게 저주를, 이 음반을 만든 이와 듣는 이들에게 축복을.

Rie fu

...랄까 일본 가수 포스팅은 이번이 두번째(먼산) 애니 때문에 듣게 됬지만 Rie fu가 부른 곡들은 모조리 다 좋군요.(그게 건담 SEED DESTINY듣다가 발견한 거는 비밀) 곡 자체는 평범한 싱어송라이터의 곡. 하지만 목소리나 분위기, 연주같은게 좋습니다. 전원적인 분위기의 연주와 사근사근한 보컬. 계속 듣다가 어느새 애니 송을 넘어 앨범을 듣고 있는(←) 비록 한때에 그칠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은 자주 듣는 가수입니다. 제가 이런데 사족을 못쓰는 가 봅니다;; Rie fu - 사족: 저도 imeem라는 곳에 가입했습니다. http://giantroot.imeem.com입니다.

고3으로 사는 건

엄청나게 중압감을 느끼며 이 교육제도에 대한 처절한 패배의식을 배우는 것 라고 생각합니다. 하도 고3,고3이야기 듣다보니 이젠 고3 말만 들어도 스트레스 받게 되버렸습니다. 공부하는 것도 확신이 서질 않고... 대학 합격 못하면 어떡하지라는 좌절스러운 생각도 들고... 그래도 좌절하지 않을려고 노력중입니다. 물론 결과도 좋으면 좋겠지만, 노력 안하고 포기한다면 왠지 나중에 후회할것 같아요. PS.아래 글 좀 수정했습니다. 쓰다보니 너무 오버한 부분이 있더군요.

I'm Not There 2007.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