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04.04~2010.01.11
[모드 집에서 하룻밤] 밖에 보지 못했지만, 그 산뜻한 유머를 꽤 좋아했습니다.
감독 은퇴 선언을 하셨다고 들었는데, 죽음을 대비하는 단계이셨군요.
나름 천수를 누린 편이였지만 그 젊었던 누벨바그도 로메르의 죽음을 기점으로 확실히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것 같아서 야속할 따름입니다.
한 사람의 영화학도로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Deeper Into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giantroot's 2009 Year-End Visual List (6) | 2009.12.31 |
---|---|
[Year-end list] 2000-2009년 괜춘했던 해외 영화 45편 (4) | 2009.12.27 |
giantroot's 2008 Year-End Visual List (4) | 2009.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