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방학이 끝나가네요. 내일 수강 신청입니다. 문제는 2학기에 신청하는 강의 중에 영어로 진행되는 강의가 있어서 후덜덜... 잘할수 있을까?! 뭐 수강 신청하자마자 개학이라는 건 아니지만...
-여름방학을 잘 보냈냐고요? 그럭저럭 잘 보낸 것 같습니다. 남은 1주일 동안 시간 나는대로 [썸머 워즈]하고 [불신지옥]을 볼까합니다. 집에서도 영화를 볼 생각이고요.
-DJ 임시분향소에 분향을 하고 왔습니다. 노무현 때보다는 덜 우울했지만, 그래도 착잡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후대 사람들이 2009년을 어떻게 평가할까요? 아무래도 격동의 시기로 기록될 것 같습니다.
-최근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를 다시 하고 있습니다. 재미있긴 한데, 문제는 제 랭크 대에서는 성취욕을 확 당기게하는 퀘스트가 없네요. 간신히 상위가 열리면 뭔가 달라질지도 모르겠습니다.
-블로그에 트위터 위젯을 달았습니다. 문제는 지금 제가 블로그에 돌리고 있는 플래시 위젯이 3개나 된다는 것. 아무래도 트위터 위젯을 간략하게 하는 것에 대해 생각해봐야 되겠습니다.
트위터 프로그램은 DestroyTwitter를 쓰고 있는데, 편한데다 메모리도 의외로 적게 차지해서 좋습니다. 게다가 디자인도 깔끔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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