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g Season/일상/잡담

2009년 2학기 개강.

giantroot2009. 8. 31. 23:57

집에서 느긋하게 있으라구!!를 시전했다가 학과 사무실에 전화 한 뒤 데꿀멍하고 학교 갔다 왔습니다. 다행히 제 때 가서 지각하는 짓은 안했습니다.

첫번째 수업은 스트레이트로 때리는 바람에 좀 피곤했고, 두번째 수업이 영어 수업이여서 긴장했지만, 뭐 그럭저럭 알아들었습니다. 같이 듣는 사람들 표정은 대부분 @.@더라고요. 영어가 많이 딸려서 이야기하는게 고생하긴 했지만 (←) 

내일은 공강이니 열심히 쉬렵니다-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