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rvis Cocker - [Further Complications] (2009, Rough Trade)
여튼 솔로 데뷔 이후 사진들이나 [해리 포터와 불의 잔]에서 보인 모습들에서 피곤한 끼가 엿보여 "아저씨 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 사진을 보면 나는 간지
...음악 이야기나 하죠. 이번 앨범 프로듀서는 스티븐 알비니라고 합니다. 점점 알비니 씨도 릭 루빈 만큼이나 흔한 이름이 되는 것 같습니다. 첫 싱글인 'Angela'를 아이튠즈 스토어에서 살짝 들어봤는데, 비음이 좀 줄어들고 알비니 씨 특유의 대패로 밀어버린 듯한 질감이 느껴지더군요.
피치훡과 몇몇 언론들을 제외하면 좋은 평가를 준 거 같은데, 어떨지 궁금합니다. 메타크리틱 74점이라면 무난한 점수대인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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