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levision - [Marquee Moon] (1977, Elektra)
Joy Division - [Unknown Pleasures] (1979, Factory)
Passion Pit - [Manners] (2009, Sony Music)
Junior Boys - [So This is Goodbye] (2006, Domino), [Begone Dull Care] (2009, Domino)
Clinic - [Walking With Thee] (2002, Domino)
Dexys Midnight Runners - [Searching for the Young Soul Rebels] (1980, EMI)
덱시즈는 저번에도 리뷰로 말했지만, 하드 파이나 뿜빠뿜빠 스카 같은 걸 좋아하시면 한번 들어보실만 합니다. 조이 디비전은 없어서 지금 장만한 앨범이고, 패션 핏 이거 물건이네요. 2008년 일렉 멜로디 향연에 맥스 툰드라가 있다면, 2009년엔 패션 핏이 있습니다. 일렉을 사랑하는 분들은 꼭 장만하세요. 주니어 보이즈도 마찬가지입니다. 작별인사 앨범이야 만인이 인정하는 앨범이고, Begone...은 저번에 리뷰로 다뤘죠.
클리닉은 솔직히 쇼킹했습니다. 요새 내리막길라고 알고 있는데, 이때만 해도 창의력과 에너지가 펄펄 넘치는게 아주... 지기님이 추천하셨던 텔레비전도 사서 들어봤는데 죽여줍니다.아 이래서 사람들이 텔레비전, 텔레비전 하는구나... 앞으로 즉흥 연주의 매력을 알려준 앨범을 꼽으라면 이 앨범을 꼽을 것 같군요.
여튼 이렇게 듣고 삽니다. 사실 이 포스트가 등장한 이유는 에우레카 7 극장판 리뷰가 잘 안나가서 때문이지!
Joy Division - [Unknown Pleasures] (1979, Factory)
Passion Pit - [Manners] (2009, Sony Music)
Junior Boys - [So This is Goodbye] (2006, Domino), [Begone Dull Care] (2009, Domino)
Clinic - [Walking With Thee] (2002, Domino)
Dexys Midnight Runners - [Searching for the Young Soul Rebels] (1980, EMI)
덱시즈는 저번에도 리뷰로 말했지만, 하드 파이나 뿜빠뿜빠 스카 같은 걸 좋아하시면 한번 들어보실만 합니다. 조이 디비전은 없어서 지금 장만한 앨범이고, 패션 핏 이거 물건이네요. 2008년 일렉 멜로디 향연에 맥스 툰드라가 있다면, 2009년엔 패션 핏이 있습니다. 일렉을 사랑하는 분들은 꼭 장만하세요. 주니어 보이즈도 마찬가지입니다. 작별인사 앨범이야 만인이 인정하는 앨범이고, Begone...은 저번에 리뷰로 다뤘죠.
클리닉은 솔직히 쇼킹했습니다. 요새 내리막길라고 알고 있는데, 이때만 해도 창의력과 에너지가 펄펄 넘치는게 아주... 지기님이 추천하셨던 텔레비전도 사서 들어봤는데 죽여줍니다.
여튼 이렇게 듣고 삽니다. 사실 이 포스트가 등장한 이유는 에우레카 7 극장판 리뷰가 잘 안나가서 때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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