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 70

[PV] T.M.Revolution - resonance

from T.M.Revolution - [resonance] (2008, Epic) 살다살다 이 분 포스팅을 할 줄이야(...) PV 아이디어 좋군요. 음악은 뭐 티엠 스타일이고... 그럭저럭 들을 만합니다. 개인적으로는 abingdon 쪽을 선호하긴 하지만 말입니다. 덕후분들은 다 알고 계시겠지만, 소울 이터 오프닝 테마 곡입니다. 그나저나 소니 간접광고가 심할정도로 좀 쩌는군효 -_-;;

[PV] NUMBER GIRL - 透明少女

from NUMBER GIRL - [School Girl Distortional Addict] (1999, Toshiba EMI) 엄청난 질주감이군요. 특히 도입부 20초가 그야말로 대단합니다. 확실히 후대 펑크 밴드들(ex. ASIAN KUNG-FU GENERATION)에게 큰 영향을 줬다고 말할만 하네요. 여튼 좋은곡 입니다. PS1. 일본의 픽시즈라 그러는데... 확실히 그런듯? 프랭크 블랙이 일본 애니메이션을 좋아했다면 이런 밴드가 나올듯 싶군요. PS2. 라이브가 정말 죽이는 밴드일듯 싶은데... 2002년에 해산해서 아쉽네요. 그래봤자 한국엔 오지도 않았겠지만-_- PS3. 영상 중간에 소닉 유스 앨범 표지가 지나갑니다. 찾아보시길 :)

[PV] Portishead - Machine Gun

(여전히 우울 모드입니다.) from Portishead - [Third] (2008, Mercurey) 칠칠맞게 일 처리도 못하는 주제에 뻘소리 하는 2MB와 그 아이들, 과격진압하는 경찰들, 광우병, 자기 권력 믿고 억압하는 사람들 기타 등등... 솔직히 머신건으로 다 **해버리고 싶다... 하지만 할 수 없으니 이 곡 포스팅이라도 올려야지. 좋은 곡이다. 기본스 누님 좀 늙었지만 아직도 멋있다.

2008년 총선이 끝나고

Radiohead - No Surprise (from [OK Computer], 1997, Parlophone) a heart that's full up like a landfill 쓰레기장 처럼 가득 찬 마음 a job that's slowly kills you 너를 서서히 죽여가는 업무 bruises that won't heal 치유되지 못할 상처들. you look so tired and unhappy 너는 너무나 지치고 불행해 보여 bring down the government 우리의 정부를 와해시켜버려라. they don't speak for us 그들은 우릴 대변해 주지 못해. I'll take a quiet life 난 조용한 삶을 살게 될거야. a handshake with carbon m..

[PV] 電気グルーヴ - 少年ヤング

이건 뭐 할말이 없네요;;; 그룹 소개를 잠깐 하자면, 電気グルーヴ는 본즈 제작의 염장버스터 에우레카 7의 마지막 엔딩을 장식한 [虹]를 연주하고 부른 80년대에 등장한 일본 애시드 테크노 남성 2인조입니다. 이 PV는 2007.12.5에 나오는 [少年ヤング ] 싱글을 위한 PV. 솔직히 [虹] 듣고는 이런 이미지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곡 자체는 좋은 편. 참고로 영화 주제가로 타이업도 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