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2 2

최근 하고 싶은 콘솔 RPG

하고 싶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갑자기 테일즈하고 페르소나에게 관심을 기울였는지 묻지 마시길 'ㅅ' 페르소나4는 이번에 한글화 된다니 더욱 관심 폭팔 중입니다. 승리의 소코 승리의 아틀라스 하지만... 콘솔이 없으니 무효 삐뚤어질테다(뭐) 고로 영상만 줄창 감상하고 있는 중 ;ㅁ; PS. 내일부터 3일간 인터넷 되지 않는 산속으로 가족들과 함께 여행 갑니다. 고로 당분간 포스팅은 없습니다. PS2. 폭력의 역사 리뷰는 정말 손을 대면 댈수록 난감해지는 것 같습니다;; 영화는 심플한데, 리뷰는 무슨 판의 미로처럼 복잡해지네요. ORZ PS3. 노트북 터치 패드 장난 아니게 불편하군요.

Fight Test/잡담 2008.06.29

어느 형제의 눈물겨운 PS2 에뮬 돌려보기

(본 이야기는 픽션을 가장한 사실을 가장한 픽션을 가장한 사실을 가장한 교훈극도 아니고....입니다. 따라서 이 글은 진지하게 받아들여도 되고 안받아들여고 되고...) G군과 L군은 게임기에 굶주린 불쌍한 형제였습니다. 왜냐하면 이 형제의 부모님은 게임기는 너무나 신성해서 평범한 집엔 들여놓을 수 없다는 주장을 펴고 있었거든요. 둘은 함께 있을때마다 이런 대화를 나눴습니다. G군 : 형 난 테일즈 오브 심포지움(가역대명) 하고 싶어 L군 : 동생아 난 메기수염(가역대명) 하고 싶단다. G,L : 하지만 무엇보다도 패냐소냐 시리즈(가역대명) 를 진짜 하고 싶다구!!! 어느날 G군은 PS2 에뮬을 찾아냈습니다. G군: 형 일루 와봐. 나 PS2 에뮬 구했는데, 뭐 해보고 싶어? L군: 그럼 잣 오브 워(가역..

Fight Test/잡담 2008.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