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스 코커 5

[가사번역] Jarvis Cocker - Running the World

Running the World Jarvis Cocker's First Single Ending Theme of [Children of Men] (2006) 작사, 작곡, 편곡 Jarvis Cocker 노래 Jarvis Cocker 해석 giantroot: polabear12@yahoo.co.kr 100번째 창문: http://giantroot.pe.kr 가사 넘버링 #012 그래 너도 들었겠지만, 가장 존중 받아야할 당연한 법칙은 아무런 도움도 안 되지만 항상 위에 있는 크림 때문에 흐지부지 되버려 글쎄 난, "똥덩어리가 떠있군"라고 말할래 만약 무언가 바뀌어한다는 생각이 들다면 친구여, 한번 다시 생각해보게나 솔직하게 까놓고 말할게: 교활함이 여전히 세상을 지배하고 있어 (x2) 이제 노동자 계급은 ..

인외마도의 자비스 코커

2009/08/12 - [headphone music/잡담] - 굴욕의 자비스 코커 이 포스팅을 올리고 난 뒤, 제보가 올라왔습니다. Relaxed Muscle이라면 반짝하고 사라졌던 자비스 아저씨의 프로젝트 밴드? 얼마나 망가졌길래? 그래서 라스트 에프엠을 이용해 검색을 해봤습니다. 이거슨... 인외마도!!!!!! 순간 제 머리속에서는 알반!! (왜 관계도 없는 데이먼 알반이 희생양이 됬는지는 따지지 맙시다.) 나는 인간이길 포기하겠다!라고 외치는 자비스 아저씨가 생각났습니다. 그 와중에 왠지 마빡이 강조되는 거슨 우리들만의 비밀 데헷 'ㅅ' ....아니 그것보다 닮지 않았어!!!!! 이 사진은 좀 알아보겠군요. 여전히 망가지긴 했지만. 아 자비스 아저씨... 너무 잘 망가져요 ;ㅁ; 그래도 아저씨의 ..

굴욕의 자비스 코커

2009/07/29 - [headphone music/잡담] - "Further Complications." 2009/08/08 - [headphone music/잡담] - 20090808 음반일기 Part 1-추가 합병증에 걸린 라틴계 호러 영화 배우 사실 90년대부터 쿨 브리티쉬 병맛 간지로 이름을 떨치던 자비스 코커 옷상이지만, 이번 ["Further Complications."] 홍보용를 위한 사진들은 그야말로 굴욕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더군요. 한 번 보시죠. 뭐라 말할 수 없는 굴욕의 ★☆향연★☆ 언제부터 펄프가 80년대를 대표하는 밴드였나!!! 데뷔는 80년대에 했지만, 엄.연.히. 90년대를 대표하는 밴드라고욧. 아 대한민국에서 마이너의 굴욕을 당하는 자비스 옷상...하지만 자비스 아저씨는 ..

20090808 음반일기 Part 1-추가 합병증에 걸린 라틴계 호러 영화 배우

제목 신경 쓰지 마세요 일단 Dirty Projectors - [Bitte Orca] (2009, Domino) Kylee - [Kylee meets 亡念のザムド EP] (2009, Defstar/Sony Music) The Stone Roses - [The Stone Roses: 20th Anniversary Edition] (1989; 2009, Silvertone/Sony Music) The Pains of Being Pure At Heart - [The Pains of Being Pure At Heart] (2009, Slumberland) 는 아직 도착하지 않아서 일단 도착한 것부터 1차 리뷰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더티 프로젝터스는 오늘 도착했는데, 좀 들어봐야 될 것 같아서...) 1...

"Further Complications."

왠지 저 포즈 재미있지 않나요ㅋㅋ 여튼 브릿팝 밴드 펄프의 변태 옷상 리더 자비스 코커의 2009년 신보 커버 일부분입니다. (원래 커버 사진에는 위에 자비스 코커의 이름이 새겨져있습니다.) 여튼 솔로 데뷔 이후 사진들이나 [해리 포터와 불의 잔]에서 보인 모습들에서 피곤한 끼가 엿보여 "아저씨 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 사진을 보면 나는 간지변태미중년이다! 라고 선언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강철의 연금술사 제작사가 만든 X 모 애니에 등장하는 R 인물이 떠오르는 것은 어쩔수 없어 ...음악 이야기나 하죠. 이번 앨범 프로듀서는 스티븐 알비니라고 합니다. 점점 알비니 씨도 릭 루빈 만큼이나 흔한 이름이 되는 것 같습니다. 첫 싱글인 'Angela'를 아이튠즈 스토어에서 살짝 들어봤는데,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