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예 전 흙 먹고 삽니다. 흐루그르그르ㅡ국르굴그룩루ㅡ구륵루ㅡㄱ루ㅡㄱ 불황이여서 알바 구하기도 힘드네요 ㅠㅠㅠㅠ 게다가 음...음반이 부족해 ㅠㅠㅠㅠ 2.2주동안 버티기 참 힘들었는데, 어느 순간 편해졌습니다. 적응이라는 걸까요. 그래도 산더미 같은 과제들은 아찔하지만 :> 3.요새는 글쓰기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제가 무엇을 쓰고 싶은지, 어떻게 써야 할지... 뭐 그런 문제들입니다. 사실 이에 대한 글을 쓰고 있었는데 뭐라 결론을 못 지었습니다. 다시 읽어보니 하는 말 계속 반복하는 것 같아서 말이죠. 4.사실 전 진짜 게으른 편입니다. 마르셀 프루스트가 그랬듯이 전 침대를 사랑합니다 :P 아 이러면 안되는데 ㅠㅠㅠㅠㅠㅠ 자폭 같잖아 ㅠㅠㅠㅠㅠ 여러분 전 사실 약속도 잘 지킨답니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