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덕의 향기를 통풍시키기 위해 오늘의 포스팅 거리는 저희 집 개입니다. 어차피 며칠 뒤면 음덕 향기로 가득차겠지만
아버지 회사 동료분이 개 옷을 주셔서 이렇게 입혀봤습니다.
아무튼 얘가 은근히 애교도 많고, 잘 놀아주기도 (이쁜이: 과연 그럴까 후후후...) 해서 괜찮은 것 같습니다. 대소변 가리는 건 의외로 빨리 성공했습니다. 골치거리가 있다면, 기회를 틈타 먹이를 노리는 늑대로 변신...이지만 저희 집 식구들이 누굽니까. 8년동안 개를 키워서 훗 너의 행동을 간파했다 강중약약중강강! 이런거죠. 실제로 며칠 전에도 어머니를 믿고 아버지한테 대들었다가 KO패 당했습니다. (얌마 넌 상대를 잘못 골랐어.)
아무튼 이렇게 삽니다. 종종 이런 식으로 이쁜이 소식을 올리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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