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괴상한 조어 제목은 신경쓰지 마세요 (퍽)
Talking Heads - [Talking Heads: 77] (1977, Sire)
Talking Heads - [More Songs about Bulidings and Food] (1978, Sire)
Talking Heads - [Fear of Music] (1979, Sire)
Grizzly Bear - [Veckatimest] (2009, Warp)
Camera Obscura - [My Maudlin Career] (2009, 4AD)
Antony And The Johnsons - [The Crying Light] (2009, Rough Trade)
Royksopp - [Junior] (2009, EMI)
제가 미쳤죠. 토킹 헤즈 리이슈 입고에 맛이 가버려서 그만... (H레코드에서 토킹 헤즈 리이슈가 갑자기 품절되는 사태를 겪으신 분들, 그거 제가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퍽퍽퍽))
게다가 그리즐리 베어 신보 입고에 또 맛이 가버려서 그만....
토킹 헤즈와 그리즐리 베어는 나중에 포스팅 하나를 할애해볼 예정이고 (사실 그리즐리 베어는 막 뜯어서 듣지 못했네요.), 카메라 옵스큐라와 로익솝 너무 마음에 드는군요. 요새 화사한 팝 앨범이 필요했는데 제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안토니 앤 더 존슨즈 신보는 전작의 빈 여백이 채워지고, 좀 더 은근해졌습니다. 격정적인 안토니를 사랑하셨더라면 평의 고저가 약간 있으리라 보입니다. 전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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