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ound The World
[글로브트로터 XL]은 무척 간단한 게임입니다. 세계의 도시의 정확한 위치를 찾아서 마우스로 콕 클릭하면 됩니다. 장르를 굳이 정하자면 캐주얼-퀴즈 게임 정도 되겠죠. 물론 시간 제한도 있으며, 레벨 개념도 있습니다.
하지만 게임 난이도는 의외로 까다롭습니다. 물론 아주 유명한 도시도 나오지만, 대부분 별의별 희한한 도시 이름들도 마구 튀어나옵니다. 프랑스령 기니 수도가 어디있는지 아시는 분? 아마 대부분 모르실 겁니다. 이 게임은 이런 식입니다. 그나마 영토가 마우스 포인트만한 나라는 쉬운 편이지만, 그 이상 되면 조금 난감해집니다.
이런 점들 때문에, 게임은 지리 교육용으로도 톡톡히 그 효과를 발합니다. 틀린 곳을 클릭하면 정확한 도시 정보와 함께 틀린 곳까지 거리를 표시하는데, 꽤 효과적입니다. 우리가 모르고 지냈던 세계 지리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알 수 있게 해준달까요?
글로브트로터 XL은 무척 간단하지만, 무척 좋은 아이디어를 지닌 게임입니다. 심심풀이로도 좋고, 교육용으로도 훌륭합니다.
PS.그런데 이 게임 하면서 최흉의 감염 게임 판데믹2 가 생각난 이유는 뭘까요 (...)
게임 하는 곳 : Kongregate
[글로브트로터 XL]은 무척 간단한 게임입니다. 세계의 도시의 정확한 위치를 찾아서 마우스로 콕 클릭하면 됩니다. 장르를 굳이 정하자면 캐주얼-퀴즈 게임 정도 되겠죠. 물론 시간 제한도 있으며, 레벨 개념도 있습니다.
하지만 게임 난이도는 의외로 까다롭습니다. 물론 아주 유명한 도시도 나오지만, 대부분 별의별 희한한 도시 이름들도 마구 튀어나옵니다. 프랑스령 기니 수도가 어디있는지 아시는 분? 아마 대부분 모르실 겁니다. 이 게임은 이런 식입니다. 그나마 영토가 마우스 포인트만한 나라는 쉬운 편이지만, 그 이상 되면 조금 난감해집니다.
이런 점들 때문에, 게임은 지리 교육용으로도 톡톡히 그 효과를 발합니다. 틀린 곳을 클릭하면 정확한 도시 정보와 함께 틀린 곳까지 거리를 표시하는데, 꽤 효과적입니다. 우리가 모르고 지냈던 세계 지리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알 수 있게 해준달까요?
글로브트로터 XL은 무척 간단하지만, 무척 좋은 아이디어를 지닌 게임입니다. 심심풀이로도 좋고, 교육용으로도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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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하는 곳 : Kongreg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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