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Not There/생각

[짧은생각] 강요할 수 없는 취향

giantroot2008. 11. 21.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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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은 [눈먼자들의 도시]


취향이라는 것은 주관적인 영역이다. 따라서 함부로 뭐라 비난할 수 없다. 내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타인의 취향을 방해하거나 비난할 자격은 없다.

하지만 사람들이 보여주는 행동들을 보면 그걸 쉽게 까먹는 것 같다.

인간이라는 동물이 그런걸지도 모르겠다. 기본적이고도 당연한 사실을 당연하게 잊어버린다. 그러기에 반복 학습과 반성이 필요한건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