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코 밑에 있는 수염을 전자 면도기로 면도하다.
까칠한 느낌이랄까, 만지면 잘려나간 수염의 뿌리가 건들려서 기분이 묘하다.
아 나도 나이를 먹어서 면도하는 날도 오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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