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모일때 부터 오늘까지 1년이 지나간 것 같네요. 그만큼 힘들었습니다. 다행히 내일은 졸업식이라서 하루 정도 쉬면서 에너지 충전이나 해야 되겠습니다. 그나저나 이번주 주말은 완전히 반납 ORZ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은 역시 힘드네요. 우선 관계를 새로 맺어야 하는 것부터 온갖 잡다한 일들을 처리하는 게 많습니다. 덕분에 다이어트는 좀 하겠네요.
요즘 드는 생각은 제가 앞으로도 잘 해낼 수 있을까 그 생각뿐입니다. 제가 너무 제 미래에 대해 너무 낙관하고 있었던 거 아닐까 그 생각도 들고요.
뭐 열심히 해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전 믿습니다. 설마 그 험난한 삶이 절 죽이기야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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